2일부터 희망 병원 모집...의료계 "경증 진료·병상 축소땐 적자 우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병원 현장선 시작부터 “실효성 의문”
정부가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시범사업 시작을 발표했지만 병원 현장에서는 실효성에 계속 의문을 던지는 중이다.
특히 경증질환 축소에 충분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냐는 것과 전공의 업무를 전문의와 진료지원 간호사와 팀으로 대체하는 인력 구조 개편이 가능할 지 우려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