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삼성서울 등 각각 100명 이상 채용 공고
'빅5 병원' 간호사 신규채용 재개...의협 "전공의 돌아올 자리 없을 것"
주요 대학병원들이 간호사 신규 채용을 재개했다. 전공의 이탈 장기화로 인한 의료공백을 최근 법제화된 진료 지원(PA) 간호사로 대체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전공의가 더 못 돌아올 것"이라며 "간호사 중심병원을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간호사 신규 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