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라이프시맨틱스(대표이사 송승재)가 의사 전용 보안 메신저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메디스태프(각자대표 한명재, 기동훈)에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환자 중심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메디스태프의 보통주를 취득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서는 투자금액을 상호 공개하지 않기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유비케어가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 '의사랑'과 비브로스의 모바일 헬스케어 O2O 플랫폼 '똑닥'을 연계한 '소아 진료 특화 기능'을 출시했다.
의사랑과 똑닥에 연동 탑재된 '소아 진료 특화 기능'은 소아청소년과의 영유아 진료를 효과적으로 보조하기 위해 출시됐다. ▲진료 전 소아 환자의 증상을 기록하는 '사전문진'…
암 경험자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디지털헬스 전문기업과 국내 1호 캔서테인먼트 기업이 손을 잡았다. 캔서테인먼트는 암을 의미하는 캔서(cancer)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합성어다.
디지털헬스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라이프시맨틱스(대표이사 송승재)는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캔서테인먼트 기업을…
요즘 소아과의 최신 트렌드는 '디지털화'다. 모바일 진료 접수, 키오스크 설치 등 디지털에 익숙한 젊은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도입되고 있다. 병원 역시 업무 간소화 및 환자 만족도 증진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주요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한 동네 병원(의원)은 1179개다. 평균 매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메디블록이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 개발을 위해 손을 잡는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7일 메디블록과 '블록체인 기반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블록체인 기업인 메디블록은 정부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2023년까지 진행하는 '데이터 AI 경제 활성화' 계획의 한 부분인…
병원 예약 및 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가 만 12세 미만 청소년을 위한 '건강피드' 기능과 소아청소년과 개원의를 위한 사전 문진 기능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건강피드 기능은 일상 속에서 자녀의 성장과 체온 변화, 처방전이나 영유아 검진 등 진료 기록을 관리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소아청소년 성장 도표를 기준으로 현재 우리…
보건복지부의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에게 전향적 신호"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부 업체에서는 건강관리서비스의 주체를 놓고 혼란을 호소하고 있어 복지부의 유권해석이 더욱 신속하게 나와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일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을 발표해 의료법 상…
의료 빅데이터 분야 스타트업 에비드넷이 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에비드넷은 최근 1년간 아주대학교병원, 강동성심병원, 경북대병원, 부산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국내 주요 20여 개 의료기관과 함께 해당 병원 내원 환자 2500만 명의 의료 데이터 표준화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현행법상 병원의 환자 의료 데이터는 외부 유출이…
주식회사 메디플러스솔루션(대표 배윤정)이 기술동향 리서치 기관인 가트너와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가트너는 세계 100여 개국 1,500명 이상의 애널리스트들이 산업별 동향을 분석 보고하는 세계적 권위의 조사기관으로, 유망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자문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쉽 계약을 통해 메디플러스솔루션이…
휴온스가 글로벌 바이오 시장 공략을 위해 생명공학 선도 기업 제넥신과 손을 잡았다.
휴온스는 29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엄기안 대표와 제넥신 서유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 사간 '제넥신의 개발 과제에 대한 사업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