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자문위, 라이코스가 개발한 PTSD 치료제 승인 보류 권고
환각제 '엑스터시'가 치료제로 승인되나 했는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제의 승인에 제동이 걸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단은 엑스터시(MDMA)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제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놨다.
엑스터시(미도마페타민)를 PTSD 치료제로 개발해 온 미국 생명공학회사 라이코스 테라퓨틱스는 수년 간의 임상시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