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지해미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한 생활을 위해 건강한 정보로 건강하게 다가가겠습니다.
SNS 잠시 끊으면...내 몸에 어떤 변화가?
소셜미디어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 주변에서 소셜미디어 계정 하나쯤 갖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다. 잘만 사용한다면 멀리 있는 친구나 가족과 손쉽게 소통하고 같은 직업이나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이점이 많지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부작
밥 먹기만 하면 졸려?...의외로 '이것' 때문일 수도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난 후 활력을 찾기는커녕 오히려 더 나른해지고 졸린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유는 다양하다. 음식을 소화하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오늘 고른 메뉴가 유난히 식곤증을 심하게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몸에 에너지를 공급해주어야 할 식사를 한 후에도 왜 여전히 피곤한지
갱년기 '이 보충제' 먹었더니...눈과 얼굴 샛노래진 女, 무슨 일?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해 복용한 보충제로 인해 피부와 눈이 노랗게 변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원인은 보충제에 들어있는 블랙코호시(black cohosh, 서양승마)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블랙코호시는 유럽이나 아메리카 대륙에서 류마티스나 부인과 질환, 진정, 진통제로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온 생약제
생리 전 여드름엔 '이 차' 마셔라...기미도 없앤다는데 진짜?
최근 틱톡에서는 스피어민트 차가 여드름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매일 스피어민트 차를 마심으로써 기미와 과도한 피지와 완화된다며 그 효능을 극찬하고 있다고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스피어민트 차로 여드름에 효과를 봤다는 이들은 ‘여드름 변화를 확인하려면
"입에서 매니큐어 냄새가 난다?"...단백질 과다 섭취 신호 6가지는?
근육을 만들고자 할 때 떠올리는 단백질은 뼈 건강과 면역력에도 꼭 필요한 영양소다. 하지만 무조건 섭취량을 늘린다고 좋은 건 아니다. 어떤 경우에는 도움이 되기보다 오히려 부작용을 가져올 수도 있다.
미국 영양학협회(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 대변인 콜린 라우추
'이 색깔' 바나나를 먹어라? 장수 돕는 뜻밖의 건강 습관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평소 작은 행동으로 전반적인 건강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몸이 어딘가 안 좋다는 경고 신호를 보내기 전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다. 영국 일간 ‘더선’이 일반의이자 건강정보 매체 MBE웰니스를 만든 토마스 매튜 박사의 조언을 바탕으로 당장 실천할
男 '그곳' 스트레칭, 3cm 더 커진다고?...휘고 더 작게 만들 수도
최근 틱톡에서 음경을 커지게 한다며 남성들 사이에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젤킹(jelqing)’이 실제로는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부작용이 더 크다는 의사들이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젤킹은 손으로 음경 조직을 당기거나 마사지해 음경의 길이와 둘레를 늘릴 수 있다는 음경 스트레칭 운동이다.
이들은 "음
유산소 vs 근력운동...살 더 잘 빠지는 운동은?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해야겠다 결심했다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중 어떤 걸 하는 게 좋을까. 목표를 달성하는 데 보다 효율적인 운동은 어느 쪽일까.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 계획을 세울 때 알면 좋을 내용들, 미 건강정보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보자.
같은
조깅하면 '이것' 좋아져...男 전립선암 위험 낮춘다
조깅, 사이클링, 수영 등을 통해 심폐 체력을 향상시키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폐 체력이란 신체활동을 하는 동안 순환계와 호흡계가 골격근에 산소를 공급하는 능력을 말한다.
스웨덴 스포츠 보건과학대 연구진은 남성 5만 7652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수준, 키,
"출출해도 참아?" 정크푸드 덜 먹는 팁 9가지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과자, 사탕 등 흔히 정크푸드라고 부르는 음식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쉽게 손이 간다. 하지만 이미 잘 알려진 것과 같이 정크푸드를 많이 먹으면 비만, 지방간, 고혈당, 우울증, 심장병 등 여러 가지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가끔씩이야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너무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