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지해미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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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왜 가요?"...안가도 건강한 사람들은 뭘 할까?
주변을 보면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항상 건강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살이 찌지도 않고 항상 에너지가 넘쳐 보인다. 이런 사람들의 비법은 매일 일상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는 데 있다. 자신의 방식대로 건강을 유지하고 기분 좋게 사는 사람들이 가진 매일의 습관을 호주 대인관계 전문 출판 미
"딸랑딸랑" 상사 비위 맞추는 김 과장...왜 그럴까?
우리 모두는 원하는 게 있고, 좋고 싫은 것도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걸 항상 겉으로 드러내진 않는다. 가끔은 내가 원하는 것과 다르더라도 다른 사람의 요구를 들어주기도 한다. 아주 좋아하는 메뉴는 아니지만 상대방의 제안을 받아들일 때도 있고, 친구가 바쁠 땐 부탁을 들어주기도 한다. 우리는 이런 행동을
"33일간 머리 안감아"...샴푸 주기 늘리면 두피 건강해져?
최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헤어 트레이닝(hair training)’이라는 헤어 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영상이 눈에 띈다. 머리카락을 트레이닝, 즉 훈련시킨다는 것인데 머리 감는 주기를 점차 늘려 최대 30일 동안 머리를 감지 않는 방법이다.
이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머리를 자주 감지 않는 게 모발과
"알코올 중독인듯 아닌듯"...아델도 겪은 의존증, 혹시 나도?
하루를 마무리하며 마신 맥주 한 잔이 어느새 두 잔이 되고, 세 잔이 된 적이 있는가? 그러다 술을 마신 날도 하루가 이틀이 되고, 사흘이 되기 십상이다.
지난 달 영국의 가수 아델(Adele)은 3-4개월 전부터 시작한 자신의 금주 사실을 밝혔다. 20대의 대부분을 경계성 알코올의존증(border
"뒤로 젖히지 마라"...코피 흘릴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코피를 자주 흘리는 아이들이 있다.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부모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는다. 코피가 나면 아이를 잘 다독이며 피가 멎도록 도와주면 된다. 그런데 코피가 멎도록 도와줄 때 혹시 실수를 하고 있진 않은가?
아이 코피가 날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위험한 경우는
"사랑보다 의리?"...부부가 다 겪는다는 결혼생활 6단계
결혼생활은 길고 험난한 여정이다. 순조로울 때도 있지만, 무엇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다. 함께 발전해가는 기분이 들 때도 있지만, 서로 전혀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관계가 항상 처음 같을 순 없다. 처음의 사랑과 설렘이 지속되길 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같은 41세인데...내 몸 46세 친구 36세, 뭐가 다르지?
오래 살고 싶은 건 많은 사람들의 바람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간절한 건 건강하게 오래 사는 일이다. 최근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연례회의에서는 생물학적 노화를 늦출 수 있는 8가지 생활습관에 관한 분석 내용이 발표됐다.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진이 발표한 이번
방금 피운 담배 한개비...니코틴 몸속에 얼마나 오래 남나?
담배를 피우거나 간접적으로 담배 연기를 들이마실 때 니코틴이 혈류로 흡수된다. 니코틴은 주로 담배에 들어있는 중독성 물질인데, 체내에 들어오면 대부분이 간에서 대사되어 코티닌으로 전환된다. 니코틴의 주요 대사산물인 이 코티닌 검사를 통해 니코틴에 노출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코티닌은 니코틴의
"탕후루 계속 먹고싶다?"... '설탕 몸' 돼가는 신호라고?
맛있는 과일을 꼬치에 끼운 뒤 설탕 시럽을 입혀 만든 탕후루가 유행이다. 특히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단연 인기다. 하지만 이에 대해 과도한 당 섭취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당 섭취량을 하루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 미만으로 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성인 기준 하루
브래지어 입고 잘까vs 벗고 잘까...가슴 건강엔?
잠잘 때는 편해야 한다. 침실 온도, 피부에 닿는 이불의 느낌, 잘 때 입는 옷 모두 숙면에 영향을 미친다. 여성의 경우에는 생각할 것이 하나 더 있다. 브래지어를 입고 잘 것인가, 벗고 잘 것인가. 입고 자려니 불편하지만, 벗고 자려니 걱정도 된다.
잘 때 브래지어를 입으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