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지해미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한 생활을 위해 건강한 정보로 건강하게 다가가겠습니다.
"생리 중 손바닥만한 피떡이"...자궁과 난소 모두 제거한 女, 무슨 일?
어릴 때부터 항상 생리양이 많고 생리통이 심해 고생했던 여성이 어느날 손바닥만한 피덩어리까지 나와 희귀 종양을 진단받은 사연이 소개됐다. 결국 자궁 절제 후 난소도 제거해야 하는 이 여성은 이제 아이를 가질 수 없다.
영국 매체 미러에 의하면, 하트퍼드셔주 헤멜헴스테드에 사는 사라 화이트(25)는
"운동·식단도 무의미"...진짜 살찌는 원인은 '이것', 왜?
체중이 증가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음식, 운동, 생활방식, 유전적 요인까지 여러 가지의 영향을 받는다. 이렇게 잘 알고 있는 원인 외에 호르몬의 교란으로 정상적인 대사기능이 방해되어 살이 찔 수도 있다. 주변 환경과 일상에 숨어 우리 몸속 호르몬에 교란을 일으키고, 결국 체중 증가로 이어지게 하는 요인에
"신맛 나는 건 피해라"...커피 마실 때 먹으면 안 좋은 음식들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커피. 하지만 커피는 일부 영양소 흡수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함께 먹는 음식의 효능을 줄이거나 높일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유제품이나 튀긴 음식 등 특정 음식을 커피와 함께 먹는 건 피하는 게 현명할 수 있다.
커피와 함께 먹으면 좋
임신 전 3개월 동안 '이것' 섭취...고혈압성 장애 위험 낮아
임신 전 3개월 동안의 칼슘 및 아연 섭취량이 높은 여성은 임신 중 고혈압성 장애를 경험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임신기간 뿐만 아니라 임신 전에도 영양에 신경 쓰는 것이 유익함을 보여준다.
현재 미국 볼주립대 조교수로 재직 중인 리
"폐경 증상 60개 넘어"...대부분 5가지만 안다, 몰랐던 증상들은?
폐경과 관련된 증상이 수없이 많음에도, 대다수의 여성들이 손에 꼽는 증상만을 알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에 본사를 둔 위생 및 건강용품 업체 Essity가 폐경기 여성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폐경이 끝난 여성들조차 자신이 경험한 증상이 폐경과 관련한 증상인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
매일 한 달간 '이것' 했더니...19세女 폐가 깨진 유리처럼, 무슨 일?
한 달 동안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운 19세 여성이 호흡곤란과 고열로 응급실을 찾은 사례가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일주일 동안 지속된 숨가쁨, 오한, 기침, 고열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앞서 증상이 시작됐을 때 지역 진료소에서 5일치의 항생제를 처방 받아 복용
발뒤꿈치 갈라져 창피한데...의외로 '이 병'일 수 있다고?
우리 몸을 지탱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발은 ‘제 2의 심장’으로도 불린다. 아래로 몰린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발이 건강하지 않으면 혈액순환뿐 아니라 여러 가지 건강 문제가 생긴다.
발이 건강해야 우리 몸도 건강하다. 영국의 일반의 바박 아쉬라
"데이트할 때 '이런 사람' 조심!"...교묘하게 당신을 홀리는 5가지
만난 지 고작 몇 주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 사람이 나의 ‘소울메이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적이 있는가? 운명의 상대를 만난 것이라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나르시시즘에 빠진 사람일 가능성이 적지 않다.
관계 트라우마 전문가인 애니 라이트 박사는 이성 관계에서 상대방이 조종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
살 빼려고 단식 중인데...마셔도 되는 음료 vs 안 되는 음료
여전히 인기있는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인 간헐적 단식. 간헐적 단식을 할 때 사람들은 식사와 간식을 ‘언제’ 먹는지에 초점을 맞추지만, 몇 가지 의문이 생긴다. 단식 중 커피는 마셔도 될까? 설탕이나 우유를 조금 넣는 건 괜찮을까?
여름을 맞아 간헐적 단식으로 체중 감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을 위해
"아이들의 웃음 소리도 고통"...소리에 극도로 예민한 女, 어느 정도길래?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자녀들의 가장 즐거운 웃음 소리가 엄마에게 고통이 되는 일도 있을까. 두 아들의 엄마인 한 여성이 자녀의 웃음소리마저 견딜 수 없는 고통이 되어 혼자 지낼 수 밖에 없는 사연이 전해졌다. 자연의 작은 소리도 그에겐 고통을 준다. 무슨 사연일까.
영국 일간 더선의 보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