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민국 기자
약물 복용 중 임신 알았다면.....태아는?
결혼 후 이런 저런 이유로 몸이 아파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던 신부가 생리가 멈춰 임신사실을 알게된다면 태아에 위험할까?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임신을 했다 하더라도 생리예정일 1주일 전까지는 아직 수정란이 착상하지 않고, 생리예정일을 앞둔 1주일 동안은 수정란이 착상되었
햄 베이컨 소시지 너무 먹으면 심장병 위험
소시지와 베이컨, 햄 등 가공된 붉은 육류의 과다섭취는 남성의 심장마비 및 사망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스테이크와 같이 가공되지 않은 육류 섭취는 이같은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다고 했다.
이는 스웨덴 스톡홀름 소재 카롤린스카의과대학 연구소의 연구진이 45세에서 79세 사이의 남
방금 먹고 또 먹고... 마약처럼 음식도 중독
마약중독이나 도박중독과 같이 음식중독도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룩셈부르크대학교의 연구팀이 '심리학 개척자 저널'(Journal Frontiers in Psychology)에 최근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방금 전 음식을 먹었는데도 또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길 수 있다고 했다. 이는 음식 중독을 암시
부모 너무 엄격해도, 너무 관대해도 자녀 탈선
부모가 지나치게 엄격하면 자녀가 마약이나 알코올, 담배 등에 손댈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유럽 예방학문 연구소의 연구팀이 스페인과 스웨덴, 체코, 영국, 슬로베니아, 포르투갈 등 6개국의 11세에서 19세 사이 청소년 8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출한 결론
토하면 즉시 다시.... 갓난아이에 약 먹이는 법
약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태어난지 얼마 안된 갓난 아이를 포함한 유아들에게 약를 먹이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쓴 맛의 약을 먹으라고 하면 고개를 돌리기 일쑤고 도로 내뱉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토하기도 하는 등 아이를 키워 본 부모라면 약을 먹이느라 진땀을 흘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담배, 청력 손실도 초래... 오래 필수록 위험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어야 할 이유가 한가지 또 생겼다. 청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흡연자 및 간접 흡연자의 청력 손실 위험을 경고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연구팀이 2007년부터 2010년 사이 청력 테스트에 응한 40세에서 69세 사이의 성인 16만47770명을
2~4일의 금식, 인체를 생존모드로...면역력↑
금식이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틀 이상 금식을 하게되면 면역체계가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금식은 특히 노화 혹은 암치료 때문에 면역체계가 손상되었을 경우 효과가 있다고 했다.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교의 장수 전문가인 발터 롱고 교수팀이 이끄는 연구팀이 국제학술지인 '셀 스템 셀 저널'(j
어릴때 대기오염 노출 정신분열-자폐증 초래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는 특히 어린 아이들이 더욱 주의해야 할 듯 하다. 대기오염에 어릴 때 노출될 경우 자폐증과 정신분열증에서 볼 수 있는 두뇌 변화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같은 두뇌 변화는 단기 기억능력과 학습능력의 저하도 가져온다고 했다.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연구팀이 생쥐를 대상으로 실험
“직장인에 낮잠을 허하라” 생산성-창의성↑
직장인들은 점심식사 후 졸음이 밀려와도 업무태만의 이미지를 줄까봐 꾹꾹 눌러참기 마련이다. 하지만 오히려 낮잠을 자는 것이 업무효율을 높인다는 두뇌과학자의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회사 CEO들은 직원들의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낮잠을 허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국 유니버시티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홍은동서 봉사활동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이하 한국노바티스)는 제18회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Novartis Community Partnership Day)’을 맞아, 임직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은1동 행복한 마을 가꾸기’ 사업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