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진영 기자
채식가에게 인삼효능이 가장 높다
사람마다 차이를 보이는 인삼 효능을 높이는 데는 채식을 통하여 장내 미생물의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내세균의 효소 활성 연구를 통해
인삼의 개인별 효능차가 사람의 장내에 서식하는 장내 미생물의 효소활성의 차이
때문이라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 이제 터치한다
가족이 갑자기 쓰러지는 응급 상황에 전화를 걸지 않고 스마트폰에 터치만 해도
가장 가까운 병원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1339 응급의료' 앱(Application의
줄임말로 스마트폰 등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나이 들면 못된 젊은이 꼬집는 이야기 더 좋아해
나이든 사람들은 젊은이들의 미담보다 험담을 더 좋아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실비아 크노블로흐 웨스터윅 교수팀은 18~30세 젊은이
178명과 50~65세 나이든 사람 98명에게 각각 젊은이와 노인에 관한 좋거나 나쁜 사례가
소개된 온라인 기사를 컴퓨터에서 선택해 읽
"대마초는 약" 김부선 말, 틀리지 않았다고?
배우 김부선의 대마초에 관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최근 캐나다에서
나왔다. 김부선은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라 한약이며 우리 민족이 5000년 애용해
왔다“면서 ”의료용으로 비범죄화 해야 하며, 강성마약과 똑같이 처벌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해왔다.
만성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대마초를
건강보험공단, 받지 못한 돈 5년째 1288억
건강보험 재정 악화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보험공단이 당연히 받아내야
할 돈을 징수하지 못한 금액이 거의 13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30일 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6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최근
4년 반 동안 구상금과 부당이득금 등 환수해야 하는데도 받지
항공사-레스토랑, 확실한 게 하나 필요한 이유?
낯선 곳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여행목적이 있건 없건 서비스를 구매할 때
다양한 옵션이 없더라도 편하고 쾌적한 서비스면 별 불만 없이 만족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비지니스스쿨 시모나 보티 박사와 미국 시카고 대학교 앤 맥길 박사는
공동으로 단순히 박물관을 여행하는 일반 관광객
임부 흡연 흔적, 신생아 ‘응가’에도 남는다
신생아의 ‘태변(胎便)’을 통해 임산부가 얼마나 흡연을 했는지 역력히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임부가 임신을 하면 신생아의 온몸을 거쳐 변으로 나갈
정도로 여성과 아기 모두에게 해로우므로 당장 금연해야 한다는 것.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연구진은 337명의 아기의 태변을 채취해 성
적립금 포인트제에 깔린 마케팅심리학 원리?
A회사는 고객이 10만원 어치를 구매하면 1000포인트를 준다. 이 점수는 1만원에
해당한다. B회사는 고객이 10만원 어치를 사면 100포인트를 준다. 이 점수 역시 1만원에
해당한다. 이 경우 고객들은 A, B 회사 중 A를 이용할 가능성이 훨씬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적립금 표시 단위
모성애, 아기 믿지만 맹신하지 않는 까닭?
어머니는 자녀를 신뢰하지만 무턱대고 믿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뚱겨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뇌에서 나오는 신경전달물진인 옥시토신이 다른 사람을 잘 믿게 하지만 그렇다고
잘 속게 만드는 것은 아니라는 실험결과가 나온 것.
‘사랑호르몬’ ‘유대 호르몬’ 등으로 불리는 옥시토신은 모성애를 자극해 산모
건강기능식품, 대기업도 허위과대 광고했다
시중에서 널리 판매된 대웅제약 ‘코큐텐,’ 대상의 ‘마시는 홍초,’ 등 식품이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 과대 광고된
건강기능식품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무더기로 적발했다.
식약청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신문, 인터넷 등 매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등이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