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허리통증 없애는 바른자세

  사람의 중심축 척추.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허리 통증에 시달리거나 치료를 받을 일이 줄어든다. 허리 건강에 가장 중요한 점은 허리에 가해지는 무게를 줄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적당한 몸무게를 유지하고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출처=나누리병원>

[코메디닷컴 2년]방문자 1년만에 17배

2007년 6월 15일 출범한 코메디닷컴이 사이트 오픈 2주년을 맞았다. 지난 2년간 코메디닷컴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성장해 건강의료 포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코메디닷컴의 양적 성장은 사이트 방문자 숫자에서 극적으로 드러난다. 오픈 뒤 1년이 가깝도록 하루 페이지 뷰(page

결혼하면 살찌는 이유? 함께 먹기 때문

결혼한 부부, 또는 동거 커플은 혼자 사는 싱글보다 살찔 확률이 2배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영양학과의 페니 고든-라르센 교수 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결혼 또는 동거는 흡연이나 사망률을 낮추는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또한 살찔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닌텐도 위 게임, 파킨슨병 환자에 좋다

‘닌테도 위’처럼 몸을 움직이는 게임이 파킨슨병 같은 운동기능 장애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보통 사람에게는 닌텐도의 운동 효과가 미미하다는 연구 결과들이 여럿 나왔지만 운동기능이 떨어진 환자들에게는 이 정도의 운동도 도움이 된다는 결론이다. 미국 조지아의대 작업치료과

백혈병 환우회, ‘생애 첫 헌혈 운동’ 펼쳐

한국백혈병환우회는 지난달 30일 부족한 혈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생애 첫 헌혈 문화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생애 첫 헌혈 문화운동이란 한 번도 헌혈을 해보지 않은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생애 첫 헌혈자를 발굴하는 운동이다. 우리나라는 혈액이 부족해 매년 수 백억 원의 혈액

송명근 수술법 부작용, 유럽학술지에 실려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개발한 대동맥 판막 수술법(CARVAR)의 부작용을 보고한 같은 병원 의사들의 논문이 1일 발간된 유럽흉부외과학회 학술지(European Journal of Cardio-Thoracic Surgery) 6월호에 실렸다. CARVAR 수술의 안전성에 관한 논란이

호르몬대체요법, 폐암 위험 높여

폐경기 여성들을 위한 호르몬대체요법이 폐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60%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호르몬대체요법은 폐경기 여성들의 우울증, 안면홍조, 불면증 등 증세를 완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지만 2002년 유방암과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져 치료법 유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아이 입 짧은 건 부모 탓 아니다

부모가 밥을 먹는 습관이 아이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상식이 별로 근거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영양센터 유파 왕 교수팀은 미국 농림부가 1994~1996년 1만 6103명을 대상으로 사회경제적 지위, 인구통계적 변수, 건강상태 등과 음식섭취와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한 ‘지

‘지역병원 사는길’ 프로젝트 27일 시작

건강의학 포털 코메디닷컴은 한국언론재단, 지역 언론사와 함께 ‘지방병원 생존의 길’ 주제의 프로그램을 27일부터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에 대형 병원이 속속 생기면서 서울로만 환자가 몰리고 지역 병원은 붕괴되는 현실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코메디닷컴이 한국언론재단과 함께 마련했다.

극심한 스트레스가 ‘반응성 우울증’불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계기로 일반적 우울증 못지않게 ‘반응성 우울증’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신의학계에서 대두되고 있다. 산전수전을 다 거친 전직 대통령도 극심한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순간 우울증이 생기고 이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