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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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약하면 운동 전에 꼭…부상 막는 근력 강화 운동 4
추운 날씨에 운동을 하다 보면 자칫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기온이 낮아지면 근육과 관절이 뻣뻣하게 경직되고 넘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을, 겨울철 유산소 운동을 하려면 평소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미리 하는 것이 부상을 막는 예방책이다.
자신의 신체에서 근
포만감 유지, 당뇨병 치료에 도움… ‘섬유질’ 풍부한 식품 5
섬유질은 몸에 좋다고 하는데, 어떤 구체적인 효능이 있을까? 소화에 도움을 주는 몸에 좋은 영양소로 알려졌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뜻밖의 건강상 장점이 많다. 우선 섬유질은 배부른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고,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혈당을 조절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
주말에 몰아서 자고, 먹고, 운동한다면… 꼭 지켜야 할 수칙 3
평일 바쁜 일정을 소화한 직장인이나 학생이라면 주말은 푹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주말에는 기상 시간도 늦어지고 식사 시간과 활동량도 평소와는 달라진다. 평소 부족했던 잠을 몰아서 낮잠을 실컷 자거나, 평일 부족했던 활동량을 운동으로 보충하는 등 자신만의 주말 루틴이 있게 마련이다.
운동해도 땀이 안난다?.... '대충 걷는다'는 증거 4가지
저녁 시간에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볍게 산책하는 사람들도 있고,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운동 강도가 높은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체중 감량이 목적이라면, 천천히 걸어서는 안되고 땀이 날 정도의 강도가 필요하다. 걷기 운동은 일정 강도 이상으로 해야,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
"나도 감기 엄마도 감기"...증세 비슷하면 '먹던 약' 줘도 될까?
긴급한 상황에서 응급처치가 필요할 때, 상비약이 담긴 구급상자가 있으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독약, 소화제, 반창고 등 상비약을 준비해두면 쓰임새가 많다. 하지만 막상 필요할 때 열어보면, 용도를 제대로 알 수 없는 약들도 있고,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약들도 보인다. 지금 당장 집안
식탁, 냉장고, 신발장이 건강 좌우한다? 똑똑한 집안 관리 6
집안에 들어서기만 해도 깔끔하고 쾌적한 기분이 든다면, 가족 건강관리에도 효과적이다. 그런데 소파와 식탁 주변에 과자나 빵 등 간식거리가 보이고, 뭔가 잡동사니로 둘러 쌓여 있다면 식탐을 부르고 기분까지 다운된다. 전문가들은 집안만 둘러봐도 건강상태가 보인다고 한다.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커피에 ‘시나몬 가루’ 살짝 넣으면? 맛도 영양도 굿
점심식사는 간단히 해도 식후 커피는 빼놓지 않는 것이 요즘 트렌드이다. 모닝 커피로 시작해서 점심식사 후식, 그리고 사무실에서 커피 한 잔. 이처럼 매일 마시는 커피에 설탕이나 시럽, 크림, 밀크 등을 첨가해 칼로리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대신 시나몬처럼 항산화제가 풍부한 향신료를 더하면
"20분 이상 먹고, 30번 이상 씹어라"…비만 치매 물리쳐
음식을 천천히 먹고 오래 씹으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시간에 쫓기는 바쁜 일상에서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아침에는 출근하느라 점심에는 일정에 맞추느라 급하게 먹기 쉽다. 하지만 20분 이상 먹고, 30번 이상 충분히 씹으면 과식과 비만을 막아주고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뛰
떨리는 ‘수능’의 계절… 컨디션 올려주는 ‘수험생 식사법’ 7
이제 가슴 떨리는 ‘수능’의 계절이다. 올해 수능은 11월 16일로, 수험생들은 하루하루 긴장과 스트레스로 가슴 조이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 시험 스트레스가 극대화될수록 가장 힘든 곳은 바로 소화기관이다. 스트레스 때문에 긴장성 소화 불량에 걸리기 쉽고, 누적된 피로로 집중력도 떨어질 수
건강 위협하는 환경오염 주범… ‘생활 플라스틱’ 줄이는 법 9
매일 버리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세상이 가득 찬다면? 마트에서 판매하는 식자재의 포장 쓰레기만 모아도 매일 많은 양의 플라스틱이 모인다. 이런 플라스틱은 시간이 지나도 썩지 않고 바다로 흘러 들어가 환경을 오염시키고 결국 인간의 건강까지 위협하게 된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