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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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D’… 보충해줄 식품은?
햇빛이 줄어드는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D’이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높여 뼈를 건강하게 하고 암을 예방하며,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되는 염증을 억제하기도 한다. 그런데 햇볕만 잘 쬐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D의 80%를 얻을 수 있다. 옷이 짧은 여름철 기준, 1시
크리스마스 앞두고 이별한 당신을 위해..."데이트가 전부는 아냐"
이별은 누구에게나 상처다. 연인들의 날이라 불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헤어졌다면 후유증은 더 크기만 하다. 이별의 고통을 억지로 잊으려 할 필요도 없고, 지나간 추억에 연연해서 과거에 멈춰 있어도 안 된다. 이별이 일시적 고통인지, 영원한 아픔인지는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고통과 후회가 깊어
‘당분, 소금, 지방 중독'이 문제… 여성 비만 부르는 음식 7
몸에 좋은 통곡물과 야채는 보통 과식하지 않는다. 하지만, 달콤한 케이크와 아이스크림 등 살찌기 쉬운 음식들은 이상하게 끝도 없이 먹게 된다. 이런 음식에는 바로 중독성 강한 당분, 소금, 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이런 음식에 중독되는 경우가 많은데, 끊기가 매우 어
먹었는데 또 배고파? 공복감, 뇌에 영향… ‘식탐’ 유발 음식 6
충분히 먹었는데도 이상하게 계속 음식이 당기는 식탐은 그야말로 폭식과 비만을 부른다.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 중에는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낮추고 엄청난 공복감이 몰려오게 하는 음식들이 있다. 바로 술이나 단순 탄수화물이 들어있는 크림 파스타, 흰 빵, 프렌치프라이 등이다. 어떤 음식은 뇌
"자꾸 신물 올라온다면?"...당장 고쳐야할 식습관들
갑자기 속쓰림과 극심한 복통으로 병원을 찾게 되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위식도 역류 질환은 일주일에 1회 이상 위산 역류나 가슴 통증을 겪는 경우이다. 산성 물질인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 통증과 여러 불쾌한 증상을 수반하게 된다. 특히 역류성 식도염은 식
과음 후 울렁울렁… 숙취 없이 ‘술 빨리 깨는’ 방법 7
연말 술자리 모임이 많아지는 시즌이다. 술자리는 즐거웠지만 끝나고 나면 숙취 때문에 항상 고생이다. 머리는 깨질 듯 아프고 속은 울렁거리고 몸에서도 알코올 냄새가 진동한다. 오랜만에 과음했다면, 알코올이 체내에 그대로 남아 계속 힘들 수 있다. 피로한 간은 회복시켜주고, 고통스런 숙취는 없
‘근육 부자’가 오래 산다... 근육 만들려면 ‘이 음식’ 필수!
근력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지 않으면, 40대부터 근육량은 계속 줄어든다. 나이 들어도 근력을 유지하려면, 근력운동 외에도 근육 발달에 좋은 음식을 꼭 챙겨 먹어야 한다. 우선 매 끼니마다 적정 단백질을 섭취해야 효과적이다. 소화에 시간이 걸리는 단백질은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에도 제격이
"먹고 나서 꼭 후회한다"...술 마실 때 살찌우는 안주는?
연말 술자리 모임에 맥주가 빠질 수 없다. 시원한 치맥이 인기지만, 국민 안주 치킨도 먹고 나서 후회하는 대표적인 안주이다. 기름진 치킨은 소화 기능을 약화시키고 비만과 내장지방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이제 연말 술자리 모임이 많아지는 시즌이다. 먹을 때는 맛있지만, 먹고 나서 꼭 후회하는
살 빼는데 중요한 뜻밖의 습관 8
체중 감량의 기본은 식사량을 줄이고 유산소 운동 열심히 해서 칼로리 소모를 늘리는 것이다. 매일 몸무게 변화를 체크하기 위해 체중계 위에 올라가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운동과 식사 외에도 몸무게 변화를 만드는 다른 요소들이 많다. 단기간 살을 빼거나 찌우는, 뜻밖의 습관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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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으면 금방 좋아질 거야?”...우울증 오해와 진실 5
우울증은 누구나 오해하기 쉬운 질환이다. 병으로 인정하기 보다는 ‘힘든 일을 겪어서’ 또는 ‘성격이 예민해서’ 생기는 정신적 문제로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울증은 힘든 일이나 성격적인 결함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일상생활에 특별한 문제가 없어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우울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