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한국 산과 들에 흔한 '금불초'...코로나 바이러스 억제도?
‘금불초’를 말린 한약재가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금불초는 여름철 노란 꽃을 피우는 국화과 식물이다.
농촌진흥청은 3일 금불초를 말린 한약재인 '선복화(旋覆花)‘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에 효과있다고 밝혔다. 농진청 연구진은 한국한의학연구원 이익수 박사팀, 연세대 박준수 교
길거리 '탕후루' 열풍... 이토록 단단한 당류 괜찮을까?
최근 1020세대를 중심으로 ‘탕후루’ 열풍이 불고 있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달콤한 맛의 인기에 힘입어 실제 한 탕후루 체인점 수는 5개월 만에 약 6배 급증했다. 지난 2월 약 50개에서 지난달 300여 개로 늘어난 것.
이러한 열풍 속에 탕후루를 먹고 크고 작은 건강 이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 주
라면 유통기한 100일 지나도 괜찮아?
소비기한 표시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새로운 품목에 대한 참고값이 나왔다. 영업자는 직접 제조·판매하는 제품의 특성, 포장방법, 유통환경 등을 고려해 스스로 소비기한을 설정할 수 있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9개 식품유형 120개 품목의 소비기한 참고값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소비기한 참고값
노인들의 "만사 귀찮다", 흘려들어선 안되는 이유?
"만사가 귀찮다."
나이가 든 노인들이 자주 내뱉는 말 중 하나다. 신체적 기능이 약화하는 탓에 습관적으로 하는 말처럼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모든 활동에 흥미를 잃는 것은 우울증의 신호일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신체적 노화와 더불어 사회적 관계마저 좁아진다. 시간이
OO 기간 여성...‘제모제’ 사용하면 안 된다?
오늘(2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2~36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오늘의 건강=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제모제. 팔다리가 노출되는 계절인 만큼 털을 제거하는 이들이
서울시 난임부부 위한 ‘난임·우울증센터’...“심리상담 등 제공”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서울 난임부부의 마음과 몸 건강을 위한 서울권역 난임·우울증센터 문을 열었다.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송파구 가든파이브 총 2곳이다.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초저출생 위기 상황을 탈출하려는 여러 방안 중 한 가지다.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 내 정신건강의학과와 산부
'베트남산 고추' 반품하세요...잔류농약 초과 검출
시중에 판매 중인 베트남산 고추에서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베트남산 고추에서 잔류농약 ‘트리사이클라졸’이 기준이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트리사이클라졸은 주로 벼 재배 시 사용하는 살균제로 잔류 기준치는 0.01mg
"AI 활용 의료데이터 어디까지 왔나"...
연세의료원과 카카오헬스케어는 오는 8월 30일 ‘2023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료 인공지능(AI)과 디지털치료기기(DTx)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구 성과 공유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정책 및 지식 공유 △최신 산업동향 및 미래 전략
살짝만 스쳐도 통증..."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호소한 사연은?
피부가 찌릿하고 타는 것 같은 통증 때문에 '죽어가고 있고, 죽는게 나을 것 같다'고 고통을 호소한 여성이 있다. 백방으로 치료를 받았어도 호전이 없다는 이 여성의 병명은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 얼마나 심한 고통인 것일까?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켄트주 켄터베리에 사는 아멜리
매일 딸기 12개...머리 좋아지고 몸은 가벼워지고 (연구)
딸기를 12개 정도를 매일 먹으면 인지 기능과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미국 샌디에고 주립대학 운동 및 영양과학부 시린 후쉬맨드 교수팀은 66세에서 78세 사이의 건강한 남성과 여성 35명을 대상으로 딸기를 매일 먹는 것의 효과에 대해 연구했다. 대상자들은 두그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