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찐살'로 배 볼록했던 미자 “6일 만에 5kg 뺐다”...비결은?

개그우먼 미자가 6일 만에 5kg를 뺀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미자는 54kg에서 49kg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면서 약 일주일 동안 아침, 저녁으로 클렌즈(Cleanse) 주스를 마시고 점심은 샐러드로 해결했다고 전했다. 미자가 공개한 다이어트 전후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잘록한 개미

“점이야? 털이야?”...피부에 까만 땡땡 자국, 정체는?

피부 속 까만 점처럼 보이는 털을 ‘인그로운헤어(In Growon Hair)’라 한다. ‘매몰모’라고도 불리는 이 털은 피부 표면을 뚫고 나오지 못해 속에서 자란다. 털을 제거한 곳 어디든 생길 수 있는 인그로운헤어는 거슬린단 이유로 억지로 제거하면 세균 감염이나 염증 등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크vs화이트...초콜릿, 뭐가 좋은지 아직도 헷갈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과 전북은 5㎜ 내외,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은 5∼1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전망이다. 오늘의

기름진 음식 먹었더니 더부룩...탄산음료 먹으면 뚫려?

설 연휴엔 평소보다 과식하기 쉽다. 잡채, 전 등 명절 음식은 대부분 기름에 굽거나 튀겨서 조리하기 때문에 자칫 소화불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속이 더부룩할 땐 콜라, 사이다같은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습관이다. 위식도 괄약근 기능 약화해 위산 역류, 소화

[건강먹방] 설 이후 남은 과일...‘이렇게’ 먹으면 독 된다

과일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이 많지만 의외로 매일 챙겨먹기 어렵다. 하지만 설 연휴는 이야기가 다르다. 차례상, 설 선물세트 등으로 과일이 흔한 설에는 평소 과일 먹기를 게을리하는 사람도 한두 조각씩 먹게 된다. 오랜만에 먹는 과일이라고 과하게 먹거나 식후 먹으면 건강에 독이될 수 있어 주

매년 먹는 떡국...’살 덜 찌게’ 먹는 방법은?

떡국은 설날 대표 음식이다. 설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지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양껏 먹을 순 없다. 떡국 한 그릇(700g)은 열량이 약 588Kcal다. 탄수화물 함량도 114.6g으로 전체의 35% 정도 차지하고 있다. 칼로리가 높고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쉽게 살이 찌고 혈당이 높아져 주의할 필

[한컷건강] “갈비보다 떡국이 더 하네”...설음식 칼로리 王은?

한컷건강 한줄평 : 뿌리치기 어려운 명절 음식의 유혹, 어떤 음식부터 ‘덜’ 먹어야 할까. 우리나라 최대 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설은 가족과 명절을 함께하기 위해 고향을 찾는 이들도 많은 편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설에 총 285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족

설현, 살 안찌는 이유... ‘이 운동’ 하루 5시간씩 한다

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인 설현이 평소 즐겨하는 취미생활을 공개한다. 설현은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 하루에 5시간이나 클라이밍을 즐긴다고 밝혔다. 설현은 “거의 클라이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시피 빠져있다”며 “클라이밍이 제 심장이고 뇌의 80%를 차지하는 취미 활동이다”

“집 오자마자 온몸 소독?"...유독 세균 무섭다면? '이 증상'

#A씨는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항상 휴대전화를 소독한다. 외출 시 입었던 옷을 입고는 거실 소파, 의자 등에 일절 앉지 않는다. 공공장소에서 노출된 세균, 먼지 등이 고스란히 물건에 오염될 것이란 불안감 때문이다. A씨도 스스로 “유별난 것 아닌가”라고 인식하곤 있지만 마냥 고치기 쉽지 않다고 호소한다

"뜨거운 음식, 냉장고 바로 넣어도 된다?"...갑론을박, 진실은?

뜨거운 음식을 냉장고에 바로 넣어도 되는지에 대한 논란이 해외에서 화제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건강·위생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메리 퓨더는 남은 음식을 식히기 위해 바깥에 두고 방치하지 말 것을 주장했다. 따뜻한 음식을 냉장고에 빨리 넣을수록 이롭다는 것이다. 그는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