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여성에게 꾸준히 증가하는 'OO증후군'은?
여성에게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질환 중 하나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는 2019년 5만1834명, 2020년 5만4897명, 2021년 6만2653명으로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소 가장자리를 따라 여러 개의 작은 난포들이 염주
양치질도 소용없는 입 냄새, 원인과 해법은?
104주년 3·1절을 맞은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지만 비교적 포근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평년보다 2~6도가량 기온이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세종, 충북, 충남은 오전에, 대전과 영호남, 제주는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감기몸살 증상에 '옆구리 통증' 나타난다면...'이것' 의심
감기몸살 증상에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이 함께 나타난다면 신우신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신우신염은 신장이나 신우 등 상부 요로계가 세균에 감염된 질환이다. 대장균 등 세균이 방광에서 신장으로 올라가 발생하며, 혈류를 통해 감염되기도 한다.
신우신염 환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걸릴 확률이 크다. 여성은 남
영양 챙기는 혈당 관리...어떤 과일이 최고?
혈당 관리를 위해 과일을 멀리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과일 속 과당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과일이 그런 것은 아니다. 혈당 걱정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과일에는 무엇이 있을까?
과일은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노화를 막고 각종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
녹차 vs 말차...어떻게 다를까?
차나무(Camellis sinensis)에서 얻어지는 녹차와 말차의 효능은 비슷하지만 맛과 카페인 함량 등은 다르다. 두 차 모두 카테킨과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 항산화, 비만 예방 등의 효과가 있으나, 잎을 재배하고 생산하는 과정이 다르다.
녹차는 햇빛을 받고 자란 잎을 그대로 수확한 다음 찌거나
‘단백질 보충제’ 똑똑하게 고르는 법은?
식사 대용, 근력 강화 등을 위해 ’단백질 보충제‘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분말부터 시리얼, 바, 쿠키 등 형태도 다양하다.
단백질은 탄수화물, 지방과 함께 우리 몸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근육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평소 부족하지 않게 관리해줘야
낮은 지방, 높은 섬유질…심혈관 살리는 채소는?
심장이 멈추면 삶도 멈춘다. 정자와 난자의 수정 22일 뒤부터 박동을 시작하는 심장은 영혼의 상징이자 삶 그 자체로 여겨진다. 이 때문인지 심장 건강에 쏠리는 관심은 상당하다. 심장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음식들은 끊임없이 소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비트는 가장 주목 받는 채소 중 하나다.
미국심장
[헬스픽] 짝다리 금지! 관절 건강에 좋은 습관은?
관절이 나빠지면 걷거나 움직일 때 통증이 느껴지며, 몸이 붓거나 쉽게 피로해진다. 때문에 운동량이 현저히 줄어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염증, 외상 및 질병, 자가면역질환, 스트레스 등은 관절 악화를 일으킬 수 있다. 관절 질환은 흔히 무릎에 발생하지만 고관절, 허리, 손
글씨·사물 구부러져…시력 잃을 수도 있는 이 질병은?
글씨나 사물이 구부러져 보인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황반변성은 황반의 구조가 바뀌거나 기능에 문제가 나타나는 질환들을 의미한다. 황반변성 종류는 변성을 일으키는 원인에 따라 나눠지는데, 최근에는 노화에 따라 황반변성이 나타나는 환자가 늘고 있다.
사람의 눈 속에는 겉으로 보이지 않는 망막이
‘ 간헐적 단식’ 살빼기에 효과적? "주의 사항 숙지해야"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간헐적 단식’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 굶는 시간만 잘 지키면 자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어서다.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면서 특정 시간에만 음식을 먹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효율적인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