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 대한이과학회 차기회장에 서울성모병원 박시내 교수

대한이과학회 차기회장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시내 교수가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 동안이다. 박시내 차기회장은 "1900명 회원 모두가 국민과 인류 모두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소중한 귀 건강을 지키는 학회로 더욱 발전시키겠다"면서 "국제적으

인천 부평 롯데시네마서 불… 화재 건물 갇혔을 땐?

3일 인천 부평구 롯데시네마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51분께 소방당국에 화재 발생 신고가 들어왔고, 접수 30분 만인 낮 12시 21분께 관할 소방서가 출동해 대응 중이다. 펌프차 등 장비 35대와 인력 122명을 투입했다.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인사]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은 4월 1일자로 교수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장 최문석 ▷내시경실장 이광혁 ▷호흡기내과장 엄상원 ▷신장내과장 이정은 ▷감염내과장 강철인 ▷대장항문외과장 조용범 ▷심장혈관흉부외과장 성기익 ▷심장외과장 양지혁 ▷신경외과장 김종수 ▷산부인과장 오수영 ▷비뇨의학과장

방울토마토 구토 '신고 0'... 식약처 "2022년 집계" 해명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방울토마토 구토 파동’을 한달 간 방치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코메디닷컴의 보도에 해명을 내놨다. 지난달 30일  '신고 0'건이란 발표는 2022년 집계치가 잘못 전달된 것이며, 올해 들어 이번 사태에 대한 보도가 나오기 전까지 10건이 있었다는 내용이다. 식약처 대변인실은 지난달

[단독] 방울토마토 구토 파동...식약처, 한 달 내내 방치

방울토마토 구토 파동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사실상 한 달 가까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정황이 코메디닷컴 취재 결과 밝혀졌다. 식약처가 불편 사항을 제대로 듣지 않은 채 부처 간 '떠넘기기'를 하는 바람에 제대로 신고할 수 없었다는 시민들의 이야기가 줄을 잇고 있다. 식약처 대변인실은 “공식 신

방울토마토 '구토', 오락가락 한파 탓?... 알레르기 유발 성분↑

최근 방울토마토 '구토' 파동의 원인이 날씨 탓이라는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월 말 오락가락했던 한파 탓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 더 많았을 것으로 추정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특정 품종의 방울토마토가 이상 증세를 유발한 것으로 확인하고 출하 제한과 자진

대장암 검진, 5년 지났다면... 빨리 예약하세요!

오늘(31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이 많겠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미세먼지 역시 유입·정체한 상황이다. 대부분의 권역의 미

삭센다 품절대란 없어진다?... WHO, 필수의약품 지정 논의

높은 체중 감량 효과로 최근 '품절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던 '삭센다'가 조만간 세계보건기구(WHO) 필수의약품 목록에 오를 수도 있다. 필수의약품은 건강권 확보를 위해 각국에서 '충분한 공급'을 보장받아야 한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WHO는 삭센다 등 비만치료제의 필수의약품 지정 신

방울토마토 '구토' 파동, 일파만파... 원인은 무엇일까?

최근 방울토마토를 섭취한 후 구토 등의 이상증세를 보였다는 사례가 속출해 당국이 공식 조사에 나섰다. 일각에선 이번 파동의 원인으로 일부 함유 성분의 알레르기 증상, 잔류 농약, 신품종, 성장촉진제 등을 추측하고 있다. 30일 오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파동을 놓고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농

[선출] 대한신경종양학회장에 서울성모병원 이연수 교수

제7대 대한신경종양학회장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이연수 교수가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2년 동안이다. 이연수 신임 회장은 "희귀하고 어려운 질병인 신경종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선 다학제적 접근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고민한 진료가이드를 구축해야 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