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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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매일 '이것' 50g 먹으면...女 당뇨병 낮춘다, 男은 글쎄, 왜?
매일 50g 정도 소량의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여성에서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남성에서는 그렇다할 효과가 없었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아보카도 섭취와 당뇨병 유병률 사이 연관성을 관찰한 연구결과가 최근 영양 및 영양학 아카데미 저널( Jo
"배에도 두통이?" 메스껍고 쥐어짜듯 배아파… ‘이것’ 때문이라고?
5월 두번째 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아침에 쌀쌀하는 등 일교차가 15~20도 이상 벌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가 서해상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
"의대 1550명 안팎 증원"...전국 32개 대학 모집인원 확정
전국 32개 의과대학이 모두 2025학년도 모집 인원을 확정했다. 정부가 고수해 온 2000명보다 줄어든 1550명 안팎이 증원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대학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은 각 대학이 의대 모집 인원을 포함해 제출한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에 대한 심의
어제 대학병원 8곳 휴진... 외래진료 축소율 최대 35%
지난 30일 전국 40개 의대 소속 88개 병원 중 8개 병원 일부 의사들이 외래 진료를 축소해 휴진한 가운데 축소 외래진료량은 최소 2.5%에서 최대 3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종료 후 열린 브리핑에
"사표 수리 안 돼도 진료는 안해"...서울대병원 필수의료과 교수 4명 사직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서울대병원 필수의료학과 교수 4명이 사직했다. 1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비대위의 방재승·김준성·배우경·한정호 교수 등 4명은 인사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내년도 의대 증원을 반대했던 이들 교수는 ‘저항의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사직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하루 10초만 '이 자세'...男女 성생활에도 도움된다고?
근력을 기르면서도 성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은 뭐가 있을까. 매일 플랭크를 하면 침대에서도 만족할만 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헬스장에서 몸을 단련하면 침실에서 더 많은 신체적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가장 좋은 운동으로 플랭크를 추천했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최근 플랭
"30년간 몸 절반 구부린 채로"...똑바로 서지 못한 중국男, 허리 편 사연은?
30년간 몸 절반을 구부린채로 살아온 중국의 한 남성이 마침내 수술을 통해 허리를 펴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은 중국 매체 보도를 인용해 중국에 사는 리 화의 사연을 전했다. 리는 30년 가까이 자가면역질환인 강직성 척추염을 앓았다. 19세 때 희귀 관절염 증상을 처음 겪었고, 25년
WHO "사람에 옮기는 조류독감, 철새 통해 국가간 퍼질 수 있다"
4월초 미국에서 발생한 조류→젖소→사람에게 옮긴 조류인플루엔자(조류독감, H5N1)가 철새를 통해 여러나라로 퍼질 우려가 있다는 세계보건기구(이하 WHO)의 브리핑이 발표됐다.
최근 미국 텍사스, 아이다호, 미시간, 뉴멕시코에서 조류인플루엔자에 걸린 소가 잇따라 발견되며 사람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
"바늘로 구멍 내 혈장 주입"...이 시술 받은 女3명, HIV 감염
미국에서 주름을 줄이는 피부 시술인 PRP(자가혈소판풍부혈장)를 받다가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3건 확인됐다. 소독이 제대로 되지 않은 주사기 등으로 인해 오염된 혈액을 통해 HIV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이번 감염은 미용성형 업소들과 관련된 HIV 첫 감염 사례로 보고됐다.
"목 뻣뻣해지다 기절"...여행 후 '이 세균'으로 죽을 뻔한 女, 무슨 일?
수막구균이 몸을 공격해 사망 직전까지 갔던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 사는 클라우디아 길은 18세 때 죽을 고비를 겪었고 2년이 지난 지금 모든 사람들에게 수막구균 증상을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가 '열혈 수막구균 주의 홍보대사'를 자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