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소변이 검은색으로?"...매일 전자담배 피우다 쓰러진 10대, 무슨 일?
[제목만 보고 들어왔다면…AI가 요약한 3줄 기사]
- 15세 제이크 멜튼은 하루 종일 전자담배를 피워 탈수 증상을 겪고, 소변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음.
- 제이크는 탈수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 갔으며, 니코틴 전자담배가 원인으로 확인됨.
- 그의 어머니 멜로니는 페이스북을 통해
"62kg에서 두 달 만에 10kg 증량" 군대 간 BTS 뷔...벌크업 어떻게?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군대에서 10kg 증량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벌크업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뷔는 19일 공식 계정에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군대에서의 일상 일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같은 부대 군인들과 함께 베레모를 쓰고 군복을 입은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뷔는 수도방위사
"수돗물 마신 후 설사 복통"... '이 기생충'으로 난리 난 英, 뭐길래?
영국이 때아닌 수돗물 기생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영국 남서부 휴양지로 이름난 데번주 어촌마을의 수돗물이 오염돼 주민들이 기생충에 감염됐다. 최소 46건 감염 확진자가 나타난 이번 사태로 수도 민영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최근 영국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영국 보건안전국(UKHSA)은 최근 데
"임신 5개월처럼 배 불뚝"...의사 5명 '장 문제'로 오진한 '이 병', 뭐길래?
임신하지도 않았는데 임신 5개월 정도의 배처럼 부풀어 오르고, 생리통이 너무 심하고, 매일 알수 없는 피로감과 통증에 힘들어 했지만, 의사들로부터 '장(소화기)'문제라고만 진단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런던에 사는 29세의 사라 메이혼은 자궁내막증의 증상을 겪고 있었
"몇 주 안에 죽는다"...20대女 안락사 최종 승인 받아
신체적으로 건강하지만 극심한 우울증을 앓은 네덜란드 20대 여성이 조력 자살로 삶을 마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가 조력자살을 신청한지 3년 반만이다.
영국 가디언,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당국은 견딜 수 없는 정신적 고통을 이유로 의사 조력 자살(안락사)을 신청한
"1년 만에 73kg 빼"...160kg였던 女 비행기서 벨트 안 잠겼었는데, 어떻게?
거의 160kg의 너무 뚱뚱한 체형 때문에 비행기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못하자 체중 감량을 결심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이 결심 이후로 1년 만에 본인 체중의 절반에 가까운 11.5 스톤(약 73kg)을 뺄 수 있었다.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맨체스터 스탤리브리지에 사는 35세 사라 스페이트는
"건조기에 '이 공' 넣으라고?"...빳빳한 수건, 뽀송하게 만들려면?
왜 호텔 수건처럼 뽀송뽀송하지 않는지, 집에서 쓰는 수건은 뻣뻣한 것만 같다. 수건의 촉감은 사용하면 할수록 쉽게 낡고 건조해 바삭해진다. 매번 새 수건을 살수도 없는 노릇.
낡은 수건에 새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영국 일간 미러에서 호텔 청소 전문가이자 이매진 메이즈의 창립자인
"3년간 92kg 감량"...170kg 육박했던 女, 확 변신한 사연은?
엄마가 뚱뚱하면 아이들은 많은 영향을 받는다. 식단 뿐 아니라 부모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다. 특히 학교 친구들로 부터 엄마의 몸이 놀림 대상이 되면 아이들은 위축되기 마련이다.
영국 베드포드에 사는 한 여성이 168kg이나 나가던 자신의 뚱뚱했던 몸 때문에 아이들이 놀림 받고, 혹시
"피부암 수술 후 코 모양 이상해져"...재건 수술받은 70대男, 현재는?
한 70대 남성이 피부암 때문에 코 모양이 '코끼리 코'처럼 변형됐다가 수술을 받고 정상적 모습을 찾게 된 사연을 공유했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74세의 피터는 코 부분에 좁쌀만한 혹이 생겼다가 피부암을 진단받고 암 제거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암이 없어지긴 했지만 코 모양이 '우스꽝스
"136kg→79kg" 13개월간 57kg 뺀 女... 이 식단 했다는데, 뭐길래?
한 때 136kg에 달할 만큼 뚱뚱했던 여성이 거의 1년만에 57kg를 뺀 사연이 전해졌다. 그가 선택한 방법은 칼로리 극제한의 식단, 케임브리지 다이어트였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 리버풀에 사는 49세 베리티 밤버리는 13개월 만에 126파운드(약 57kg)를 감량했다. 그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