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몸 99.9% 전체가 타투"...혀, 유두 등 89곳 개조한 女, 기네스 등재 모습보니
신체 99.9%를 덮는 타투와 혀, 귀, 유두 등 신체 곳곳 89군데를 개조 한 30대 미국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문신이 많은 여성'과 '신체개조를 가장 많이 한 여성', 이 두 가지 기록으로 2024년 8월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10년에 걸쳐 자신의 몸 거의 100%에 가깝게 문신을 새
"변 보던 男 고환을 꽉!"...변기서 3.6m 비단뱀 나와, 무슨 봉변!?
한 태국 남성이 화장실에서 변을 보던 중 3.6m 길이의 비단뱀에게 고환을 물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충격 속에서도 뱀과의 사투를 벌였고 변기 솔을 이용해 뱀을 때려죽였다.
미국 뉴욕포스트, 아시아 퍼시픽 프레스, 영국 방송 BBC, 미러 등에 보도에 따르면 태국에 사는 타낫 탕테와논은 지난 화
"30분 동안 여섯 번 주사"...60대男 세계 두번째로 '이 백신' 맞은 사연은?
지금껏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암은 자궁경부암이 유일했던 가운데, 다른 암도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시대가 가까이 오고 있다. 지난 7월 말 세계 최초로 폐암 백신 접종 임상 시험이 착수됐다. 독일의 한 여성이 폐암 백신 접종 첫 타자가 된데 이어 영국에서 폐암 환자인 한 남성이 며칠 전 해당 백
"모발 심은 후 두피에 피가 줄줄"...비행기서 쫓겨난 男, 어쩌다가?
미국에서 한 남성이 모발 이식 수술을 받은 후 비행기를 탔다가, 쫓겨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의 두피에서 피가 흐르는 상황이 발생해 항공사 직원들이 혈액 오염 위험을 이유로 들며 그의 탑승을 거부한 것이다.
최근 미국 매체 NBC 마이애미, 데일리익스프레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출신의
"항문에 65cm 뱀장어 넣은 男의 최후?"...살아서 복부까지 거슬러 올라, 무슨 일?
베트남에서 한 남성이 60cm가 넘는 뱀장어를 항문에 삽입하는 엽기적인 행각으로 인해 거의 목숨을 잃을 뻔한 사연이 전해졌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이 뱀장어는 당시 살아있는 상태로, 항문을 통해 직장을 거쳐 대장 안까지 올라가 창자 벽을 물어뜯어 탈출을 시도한 흔적도 남았다. 이뿐 아니라 반주먹 크
"100세 할머니 맞아?"...곱고 생기 넘쳐, 10년간 2가지 꼭 지켰다
100세가 된 할머니가 10년 동안 젊고 생기 있는 얼굴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영국 일간 미러 보도가 소개한 패트리샤 스미스는 지난달 웨스트 서섹스 아룬델에 있는 한 요양원에서 100세 생일을 맞았다. 패트리샤는 이 요양원에서 14년 동안 살았으며, 원 내 가장 인기 있는 거주자 중 한 명이
"빨간 점 사방에, 통증 엄청나"...옷 뚫고 160방 '이것'에 쏘여, 무슨 사연?
집에 침입한 성난 말벌들 떼에 무려 160방이나 쏘인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방송 BBC, 일간 더선 등에 따르면 브레콘에 사는 57세 앤드류 파월은 지난 일요일 말벌 수천 마리가 집에 들어와 그를 공격했던 사건에 대해 언론과 인터뷰했다. 그는 말벌에게 무려 160방을 쏘이는 끔찍한 일을
"돈 걱정 얼마나 심했길래"...갑자기 못 걷게 된 21세女, 무슨 일?
돈 걱정 때문에 갑자기 걷거나 말할 수 없을 만큼 몸이 마비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금전적인 고민이 심해 우울증까지 겪다 신경학적 질환에 걸린 21세 다니 쿠퍼의 이야기를 영국 일간 미러가 소개했다.
영국 요크셔주 웨이크필드에 살고 있는 다니는 지난 4월, 외출 후 집에 와서 어지럽고 사지가 떨
억만장자男 "고품질 정자 기증은 내 의무"...이미 100명 이상 자녀의 아빠다?
'러시아의 마크 저커버그'라 불리는 텔레그램(Telegram) 앱 창립자인 파벨 두로프가 최근 자신의 '고품질 유전자'를 전파하기 위해 정자를 기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정자 기증으로 자신이 전 세계 12개국 100명 이상 아이들의 '생물학적 아버지'라고 공개적으로 주장한 것이다.
1984년
"위가 452개 나사로 꽉 막혔다"...3개월간 금속 먹은 37세男, 왜?
복통과 구토를 호소한 한 남성의 몸에서 450개 이상의 금속물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3개월동안 먹어 온 것으로 그 무게만도 3kg. 이들 금속에는 돌을 비롯해 나사, 열쇠, 너트 등 다양한 부품들이 포함됐다.
이라크 국경에 인접한 이란 아흐바즈 시의 의료진은 《Journal of Med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