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1년 이상 머리 안감았다?"...풍성하고 굵은 모발, 샴푸한 적 없다는데, 비결은?
한 여성이 1년 넘게 머리를 감지 않았지만 풍성하고 윤기있는 머릿결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사실상 물로 헹구거나 직접 만든 허브 물질로만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시중의 샴푸로는 감지 않았다 주장한 것이다.
영국 일간 미러 등 보도에 따르면 영화 제작자이자 작가인 조지아 펙은 부드러운 머릿
166cm 46kg 신수지 "금방 홀쭉해지기?"...저녁 6시 후 '이것'만 먹어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33)가 효과적인 다이어트 요법으로 저녁 6시 이후 물만 먹으면 좋다는 경험담을 밝혔다.
최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 신수지가 출연한 가운데 다이어트 비법이 있냐는 질문에 "저녁 6시 이후로 물만 먹으면 다음 날 홀쭉해져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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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건부] 성관계 하지 않은 女...생식기 질환에 덜 걸릴까?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바이러스라는 사실을 잘 인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백
"죽었는데 울면서 몸서리 쳐" 사망한 장기기증男...심장 적출 전 살아나, 무슨 일?
사망 판정을 받은 한 남성이 장기 기증자로서 장기 적출 수술을 받던 중 의식이 깨고 살아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사건에 대해 해당 지역사회 장기기증협회가 "발생한 적이 없다" 부인하면서 현재 미국보건복지서비스국의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 NPR이 최근 재조명한 이 사
"뱃속에 5kg, 임신한 배 이렇게 거대해?"...임신 후 유독 배 커지는 이유는?
사람마다 임신 여정은 다 다르다. 거의 눈에 띄는 변화가 없기도 하고, 배가 유난히 많이 나온 사람들도 있다. 임신 중인 한 여성의 배가 놀랍도록 커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오리건 주에 사는 자넬은 틱톡에서 자신의 임신 과정을 정기적으로 공유해 왔고, 여정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서 배가 얼마나
800개 이상 문신한 47세 엄마...요즘 타투 가리려 화장해, 왜?
영국에서 가장 많은 타투를 한 여성이 요즘 얼굴을 화장으로 가려야 하는 날이 많아졌다고 토로하고 나섰다. 바로 할로윈이 다가오면서다. 아이들이 여성의 타투를 너무 무서워해 숨기 때문이라는데...,
키더민스터 출신의 47세 멜리사 슬로언은 몸과 얼굴에 총 800개 이상의 문신을 가지고 있다. 그는 자
24시간 물도 안마시기 vs 먹방처럼 폭식하기...뭐가 더 나아?
24시간 물도 안마시고 단식했을 때와, 유튜브 먹방처럼 단시간에 폭식했을 때, 두 상황을 두고 어느 쪽이 그나마 건강에 덜 나쁜지 고르라면, 당신의 선택은?
지난주 코메디닷컴 유튜브 채널 '건강을 위한 당신의 선택, 그나마' 단식vs폭식' 그나마 덜 나쁜 선택에 대한 토론에 이어 이번 영상에는 극단
"빵순이는 유전자가 다르다?"...탄수화물 못 끊는 이유, DNA에 있다
밥, 빵, 케이크, 떡볶이, 밀가루 음식은 포기할 수가 없다. 탄수화물로 점령 당한 우리의 식단! 탄수화물에 대한 갈망은 쉽게 끊을 수 없는 사실상 인류가 유전적으로 진화한 까닭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리 인간은 원시시대 때 부터 탄수화물을 갈망하는 동일한 유전자를 가졌으며 세대를 지나면서 해당 유전
"장 속에서 반짝반짝?"...다이아몬드 반지가 변과 같이 나온 사연은?
휴가 중에 비타민을 먹다가 실수로 다이몬드 반지를 삼킨 여성의 일화가 화제다.
미국 매체 폭스뉴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애틀랜타에 사는 39세 다나 맥마이클과 남편 랜디 맥마이클은 최근 태국 푸켓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예상치 못한 일을 겪었다. 그들은 저녁 식사와 술을 마시고 돌아와서 샤워를 하려
충격적 유골 사진 주의!..."흡연자는 죽어서도 뼈에 흔적 남는다"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사망 후 수세기 동안 뼈에도 '시커멓게' 그 흔적을 남길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흡연이 폐암부터 심장 질환, 만성 기관지염에 이르기까지 미치는 영향은 잘 알려져 있지만 담배가 뼈에 영구적인 대사적 기록(몸에서 일어난 화학반응이나 대사활동의 흔적)을 남긴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