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칼로리 20배 빠져"...살 빼는데 최고는 '이 운동', 바로 하라!
살을 빼는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운동이 있다면? 바로 계단 오르기라는 과학자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호주 9뉴스, 영국 미러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유명한 생리학자 알베르토 미네티 박사는 계단 오르기와 관련된 인간의 움직임을 연구했다. 결과적으로 평지를 걷는 것보다 계단을 오를 때 약 20배 더
"눈이 유리에 베이는 듯"...라식 후 평생 통증 겪는다는 女, 얼마나 심하길래?
근시였던 한 여성이 5년 전 라식 수술을 받고 돌이키지 못할 통증으로 삶이 망가졌다는 자신의 사연을 공유했다. 그는 자신의 눈 상태를 충분히 검사하고 수술을 결정할 것을 당부했다.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36세 에린 오처드는 근시로 매일 안경을 쓰기 불편했고, 콘택트렌즈 사용도 잘 맞지 않아 라식
"음경에서 핏물 뚝뚝"...필러 맞은 후 80% 절단한 男, 의사는 벌금 100만원
당뇨, 심근경색과 같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한 남성이 음경에 필러 시술을 받은 후 처참한 부작용을 겪어 중요부위를 절단해야 했던 국내 사연이 전해졌다.
이 사건은 최근 JTBC '사건반장'이 보도한 내용으로, A씨는 2020년 6월 2일 경기도에 있는 한 비뇨기과 의원을 찾아 중요 부위 시술을 받
한기범 "의사가 100% 죽는다 했다"...신체 곳곳 약해지는 이 병, 뭐길래
전 농구선수 한기범이 유전병으로 인해 아버지와 남동생을 40대에 떠나보내야 했다는 사연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정호근쌤의 인생신당'에 한기범이 출연해 유전병 가족사를 공개했다. 한기범은 아버지가 40대에 돌아가셨고. 남동생도 40대에 일찍 하늘나라로 갔다고 전했다.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그
"핑크 코끼리가 보여"...환각 시달리던 女, 의사는 술 지적했지만 결국 '이 암'
눈 앞에 분홍색 코끼리가 보이고, 베이컨 굽는 냄새가 나고, 갑자기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고..., 실제로는 아닌데 이상 감각현상을 느낀 한 20대 여성이 의사들에게 증상을 무시 당하다 약사에 의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런던 크리스
"피부염? 유방암?"...자꾸 겨드랑이가 가려운 이유는?
23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침 기온이 떨어지면 비교적 선선할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5도가량 더 내려간다. 맑은 날씨에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
"둘이 합쳐 164세, 근육질 몸 놀라워"...80대 노부부 4가지 비결 보니
둘이 합쳐 164세인 80대 부부가 나이들면서도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건강하게 사는 모습이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캐나다 럭비 선수 출신 필 매켄지의 조부모는 80세와 84세의 나이에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SNS에서 유명해졌다. 매켄지는 인스타그램 약 50만 명,
[많건부] 다른 암 많은데..."심장엔 왜 암이 잘 안생길까?"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암, 갑상선암 등 장기나 조직에 발생하는 암, 상피세포암, 육종
"아 가려워" 살 속에 기생충이 꿈틀...7세 발목에 무슨 일?
7세 아이가 친구들과 모래 위에서 맨발로 논 후 발이 가렵고 따갑다고 호소했다. 알고보니 기생충이 파고들어 발생한 증상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 어린이는 기생충에 감염된 동물(개로 추정)의 배설물과 그 기생충이 유충들을 낳아 있는 모래를 밟았고, 이때 유충들이 아이의 발 피부밑으로 파고들어 감염된 것으
‘이것’때문에 29세까지 성관계도 못한 女...41세에 임신 성공한 사연은?
한 여성이 질이 막혀 있는 희귀 상태로 인해 서른이 다 됐을 때까지 성관계도 못했지만, 자연 임신에 성공하며 41세에 기적 같은 아기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사는 사프론은 29세가 될 때까지 성관계를 할 수 없었다. 질이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