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이것' 마시면 귀가 불 타듯 아프고 빨개져...20대女 희귀 증상, 왜?
오른쪽 귀가 1시간마다 빨개졌다 다시 정상이 됐다 반복하는 증상을 겪던 한 여성이 '붉은 귀 증후군(Red Ear Syndrome,RES)'이라는 희귀 증상을 진단받은 사례가 공개됐다. 그의 귀를 붉게 만든 주요 원인이 바로 오렌지 주스라는 사실도 나중에 밝혀졌다.
최근 '의료 사례 보고서 저널(J
"보기만해도 아파"...80kg무게 들고 뛰다 몸이 뒤로 훽~, 무슨 일?
양 손 40kg씩 금속 무게 들고 달리다 무릎이 꺽이고 몸이 뒤로...,
지난 9월 1일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열린 가장 힘센 사나이의 힘을 겨루는 경기 '스트롱맨 대회(Strongman Competition)'에 참가한 한 남성이 결승전에서 끔찍한 부상을 당하는 순간의 영상이 공개됐다. 무릎뼈가 허벅지
매일 밤 8시가 되면...남자의 뇌는 확 줄어든다, 왜?
밤 8시에 남자의 뇌 부피가 가장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뇌는 아침과 저녁 사이까지 점진적으로 부피가 줄어들며, 밤 동안 다시 회복되어 이러한 주기가 반복됐다.
남성의 몸에서 매일 일어나는 호르몬의 변화가 뇌의 크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 연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펄먼 의과대학 정신
"19세 때 부터 얼굴 고쳤다" 25회 성형한 27세女...격변한 모습보니
돌출된 입과 드러난 잇몸, 그리고 넓게 퍼진 코, 작은 눈..., 한때 거울을 깰 정도로 보기 싫었던 얼굴이 이제 큰 눈망울, 오똑하고 작은 코, 정돈된 치아, 가냘픈 턱선으로 변했다. 20회가 넘는 성형을 거친 같은 사람, 다른 얼굴이다.
일본 이바라키에 사는 현재 27세 아이리 히라세는 어릴 때
고급 회 요리 '이 생선'의 내장..."피부 주름 없애준다고?"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담백해 고급 회 요리로 인기가 많은 참돔, 그리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감성돔..., 비린내 풍길 것 같지만 이들 생선의 내장이 알고보니 피부 주름과 색소침착을 막는데 좋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생선의 장내 박테리아가 대사 과정에서 피부에 유용한 화합물을 생성한다는 점에 착안해,
"3년 전 아들 이어 딸까지"...두 남매 돌연사, 부모가 물려준 유전자 때문?
아들을 잃은지 거의 3년 만에 두 살 배기 딸마저 갑자기 세상을 떠나보내야 했던 한 가족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사벨 쿠퍼는 오빠 알렉산더와 같은 희귀 유전 질환 진단을 받은 지 1년도 되지 않은 지난 주 목요일(19일) 이른 새벽에 세상을 떠났다.
영국 일간 미러가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
"친구 죽은 후 살뺄 결심"...8주만에 20kg빼 뱃살 없어진 女, 비결 보니
34세의 나이에 친한 친구가 세상을 떠나자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체형을 완전히 바꾼 여성의 모습이 화제다. 이 여성은 '화장실 샷'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호주에 사는 네 아이의 엄마 34세 소피 브라운은 거의 운동을 하지 않고, 음식에 대한 절제 없이 항상 단 식품 위주로 섭취해
"독학으로 男음경 키워줘"...20년간 확대술 해온 태국男, 정체 충격
태국에서 의사 면허도 없이 20년동안 남성 음경확대 시술을 해온 한 남성이 체포됐다. 한 고객이 실리콘 주입 후 심각한 감염으로 발기가 안된다고 주장하면서 그를 신고했고, 조사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태국 매체 방콕 포스트, 영국 데일리메일 등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방콕에 사는 36세 키티콘
"애벌레처럼 뭘 입는거야?"...몸 압박해 꿀잠 잔다? 뭔가 봤더니
잠 잘자는 묘책, 애벌레가 되어라?
천으로 몸을 감싼 후 잠자리에 드는 새로운 수면법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아기를 천에 감싸는 것처럼 자신의 몸을 감싸는 방식으로 마치 애벌레를 연상케 한다.
틱톡에서는 신축성 있는 천에 몸을 구겨 넣고 잠자리에 드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렇게
"20개월만에 22kg 빼"...모유수유 중 '급찐 살', 다이어트 식단 봤더니
출산 후 모유 수유를 하면서 급격하게 찐 살을 20개월 만에 22kg을 감량한 여성의 비법이 화제다.
호주판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퍼스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인 27세 비키 브링크스는 둘째 일라이자를 출산 후 86kg까지 살이 쪘다. 그는 임신 중 배고플 때면 메스꺼움을 느꼈고, 이를 줄이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