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장자원 기자
바이오워치팀
IT와 바이오기술이 융합된 건강한 사회를 꿈꿉니다. 바이오워치 장자원 기자입니다.
“바이오 연구 박차” 네이버, 서울대병원에 ‘300억’ 기부
네이버가 서울대병원에 3년간 디지털 바이오 분야 연구 지원 기금으로 300억 원을 기부한다.
우수한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고 미래 의학 연구 발전을 이끌기 위해 서울대병원과 네이버가 협업하기로 한 것. 이는 서울대병원 기부사상 단일 연구 지원금으로는 최대 규모다.
서울대병원은 네이버의 기부금을 활
총파업 끝났지만... 파업 계속되는 병원은?
전국보건의료산업노종조합의 총파업은 14일 끝났지만 전국 10여개 병원에선 파업이 계속되고 있다. 개별 사업장마다 임금인상, 인력 충원, 비정규직 직접 고용 등을 놓고 노사 협상 상황에 따라 개별적으로 파업을 이어갈 전망이다.
서울 지역에선 고려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안암, 안산, 구로 병원)이 인
[수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한준현 교수, 제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비뇨의학과 한준현 교수가 ‘제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학회가 선정하는 국내 과학기술계 최고 권위 학술상이다. 1991년부터 각종 과학 기술 관련 학회가 추천한 논문을 심사해 이공계 전 분야의 연구 우수사를 선정해오고 있다.
천둥 번개칠 때 샤워하지 말라고?
장마 기간이 계속되면서 비가 무섭게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17일 오후 4시께 강원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제주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특히 뇌우(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온다면 더 조심해야 한다. 번개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최근 미국 뉴스방송 CNN은
폭우·홍수 지역에선 ‘이것’도 조심해야
화요일인 오늘(18일)도 충청권과 남부 지방,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제주도엔 시간당 30~80mm, 충청권·남부 지방은 시간당 30~60mm의 비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상되며,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소아과 스트레스 풀려다..." 대학병원 교수, 女복싱 챔피언 됐다
최근 챔피언 벨트를 찬 프로 복싱 선수가 알고보니 현직 의사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4일 열린 ‘KBM 3대 한국타이틀매치’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경기는 청코너의 8라운드 TKO 승리로 끝났다. 통산 전적 7전 6승(4KO)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 선수는 2020년 프로무대에
‘간호법 후폭풍’ 의협 내홍... 이필수 회장, 탄핵 현실화하나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내홍에 휩싸였다. 간호법 제정 사태 후폭풍이다. 의협 지도부는 각고의 노력으로 간호법 제정을 막았지만, 내부 일각에선 의사 면허 박탈법(의료법 개정안) 제정, 의대 정원 확대 등의 의료계 현안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책임을 묻고 있다.
의협에서 이필수 회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발
"새로운 삶 도전하자" 암 환자 경험 '세 줄 일기'에 전한다
"새로운 미래를 그려보기로 약속했다. 비슷한 아픔을 겪으면서도 용기 내어 잘 살아가고 있는 다른 환우들처럼 소소한 도전을 시작하기로 나 자신과 약속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이 오는 28일까지 ‘고잉 온 다이어리(Going-on Diary)’ 전시회를 개최한다.
'고잉 온 다이어리'는 암 발병 후에
여성 우울증 위험 '30%' 낮추는 방법은?
월요일인 오늘(17일)도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이틀간 전국, 특히 충청권과 경북을 중심으로 폭우를 예보했다.
폭우로 인한 침수와 인명 피해가 전국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추가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위험 지역에서는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더 빨리 취하는 여름철 음주? ‘이것’이 도움 된다
습하고 더운 여름철엔 땀 배출량이 늘고 체내 수분은 부족해진다. 이런 날 술을 마시면 같은 양을 마셔도 평소보다 체내 알코올 농도가 급하게 상승한다. 알코올의 이뇨 작용이 탈수 증상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여름에 더 빨리 취하고 숙취도 오래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