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불안하면 왜 화장실 가고 싶을까?
면접이나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불안감이 심해지면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고 싶을 때가 있다. 왜 그럴까?
위험한 상황에서 불안감이나 걱정은 행동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령 운전 시 사고가 날 수 있다는 불안감은 운전에 더 집중하도록 한다. 불안이 만성이 되는 상황이 문제다. 실제로
바람 빠진 근육 되살리는 최상의 영양소는?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은 줄어든다. 근력이 떨어지고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근감소증(sarcopenia) 위험이 증가한다. 근감소증이 생기면 낙상과 골절 위험이 증가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미리 근육을 챙기는 식습관이 중요하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여러 변화로 인해 영양 밀도를 충분히 섭취하
내가 하는 다이어트 뭔가 잘못됐다?
매번 다이어트를 하지만 생각보다 살은 쉽게 빠져나가지 않는다. 장기간 힘든 과정이기도 하다. 특히 원하는 결과를 빨리 보지 못하거나, 어느 순간 정체되기 시작하면 더 그렇다. 성과가 미미하고 무언가 잘못됐다는 느낌이 들면, 다이어트를 멈춰야 하는 뜻일 수 있다.
다이어트를 멈추어야 할 때일지 모른다
봄 청소가 정신건강에 좋은 이유 7가지
날씨가 따뜻해지고 해가 길어지며 봄맞이 대청소를 준비할 때가 왔다. 대부분 봄청소를 그저 해야 할 집안일 중 하나로 여길지 모르지만, 매해 한 번 시간을 들여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건 자기 관리의 기회다.
쉬는 날 쓸고, 닦고, 먼지 털고 하는 게 꼭 재미있다고 할 순 없지만 집이 깨끗해지고 정
주말에 늦게 자는 아이, 뚱뚱해질 위험 ↑ (연구)
주말에 평소보다 늦게 잠자리에 드는 아이들은 취침시간이 일정한 아이들보다 체중이 더 많이 나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침시간으로 신체 시계에 변화가 생기는 ‘사회적 시차(social jetlag)’ 때문이다.
핀란드 포크할산 리서치센터(Folkhälsan Research Centre) 연
건강에 가장 좋은 견과류는 '이것'
견과류는 단백질이 풍부해 채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단백질을 섭취원이다. 미국 농무부 영양정책 및 홍보센터에서 발행하는 영양 가이드라인 ‘마이플레이트(MyPlate)’에 따르면, 일반적인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은 성인 기준 약 140~170g이다.
대부분 견과류가 건강한 지방, 섬유질, 단백질을
야식 먹어도 '이렇게' 하면 건강 안 해쳐 (연구)
밤 늦게 음식을 먹는 게 건강에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다음 날 아침 식사를 늦게 하고 충분한 단식 시간을 지키면 괜찮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유전역학 스펙터 교수팀이 영국 성인 8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Daily Mail)이 최
나랑 안맞는 친구, 손절해야 한다는 신호 8
친구와 어떤 관계를 맺느냐는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우정의 질이 스트레스와 신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누군가와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왔어도, 점점 함께 하는 게 불편해지기도 한다. 더 이상 나와 잘 맞지 않는다고 느끼는 데도 관계를 끊기가 어렵다. 어떨
무심코 먹는 약, 콩팥 망치는 성분은?
처방약이나 일반의약품 중에서도 너무 자주 혹은 너무 높은 용량으로 복용할 경우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는 약들이 있다. 흔히 복용하는 약 중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는 성분을 가진 것들에 어떤 약이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소개한 내용을 알아본다.
비스테로이드성
지끈지끈~~ 머리 아플 것 같으면 당장 이렇게!
지긋지긋한 편두통, 한번 머리를 짓누르기 시작하면 모든 게 불편하다. 편두통은 머리 통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단순히 머리 한쪽이 쑤시는 것이 아니라 오심 구토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편두통이 나타나기 전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며, 두통이 시작되기 수 시간이나 수 일 전에 시작될 수 있다.
편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