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수건 통해 여드름 옮길 수 있을까?
많은 사람이 얼굴이나 손 등을 씻을 때 욕실에 걸려있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는다. 가족들과 같이 이 수건을 공유하기도 한다. 수건을 며칠 동안 욕실에 두고 계속 사용하기도 한다.
종일 같은 수건으로 손과 얼굴을 닦아도 괜찮을까? 이렇게 사용하는 수건을 통해 여드름 유발 세균이나 곰팡이 균 등 다른 세
건강해지려 먹는 샐러드, 이런 실수를?
많은 사람들이 채소를 많이 먹으려 샐러드를 즐기지만, 중요한 건 양이 아니라 질이다. 건강을 위해 먹는 샐러드, 몇 가지를 기억하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샐러드 먹을 때 흔히 하는 실수를 미국 건강정보 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에서 소개했다.
1. 단백질을 생략한다
성과 내려다 일 망치는 습관 3
때때로 도전에 직면하고 변화에 적응하려 할 때 머리 속에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 비판과 거절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는 목소리가 들리곤 한다.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자신이 내린 결정과 포부를 의심하게 된다. 스스로를 의심하는 습관은 삶의 모든 영역에 스며들어 의지를 꺾고 귀중한 경험을 할 기회를 빼
'무기력해'...삶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 8
많은 사람들이 일상도, 습관도, 일도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는 시점을 맞는다. 삶이 무료해진다. 이럴 때 몇 가지 작은 변화만 주면 이 시간을 잘 이겨내고 삶에 활기가 찾아올 수 있다.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 호주 대인관계 전문 출판 미디어 ‘핵스피릿(Hackspirit)’이 소개했다.
1.
차가운 음료에 머리가 띵.... 순간 뇌가 얼어서?
차가운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먹고 갑자기 머리가 '띵~'해지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가? 순간적 두통이다. 찬 음식을 먹었을 때 갑자기 두통이 나타나는 증상을 브레인 프리즈(brain freeze)라고 한다. 전문용어는 발음하기도 힘든 ‘sphenopalatine ganglioneuralgia’다. 흔히
커피 장단점, 왜 이렇게 들쭉날쭉인가 했더니(연구)
커피는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 중 하나지만 그 이점과 단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커피가 주는 즉각적인 장단점을 모두 제시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커피를 마시면 하루 신체활동 시간은 늘어나지만, 수면 시간은 줄어든다는 것이다. 또 커피를 마시는 날에는 심실 조기 수축 발
보톡스, 사람 표정 읽기 어렵게 해
보톡스 주사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는 능력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주름 제거를 위해 이마나 눈, 입 주변에 맞는 보톡스 주사는 보툴리눔 톡신(botulinum toxin)이 핵심 성분이다. 이 시술은 피부 아래 근육의 수축을 유발하는 신경 신호를 차단해 근육을 이완시켜 피부
청량감 좋은 탄산수…건강에는 어떨까?
청량감 때문에 물 대신 즐겨 마시는 탄산수, 건강에는 어떨까? 탄산수가 특별히 건강에 나쁘다는 과학적 증거는 거의 없다. 하루 종일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게 어려운 사람들에게 청량감을 주는 탄산수는 오히려 수분을 충전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다만 탄산수를 마실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잠재적인 부
다이어트 후 왜 더 배고픈걸까?
다이어트를 성공했다 하더라도 유지하는 일은 쉽지 않다. 요요현상 때문이다. 고생 끝에 살을 빼고도 더 배고파지고 더 먹게 되어 결국 다시 살이 찌는 요요는 왜 나타날까? 뇌에 그 실마리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뇌의 신경세포 사이의 의사소통이 변화하는 까닭에 다이어트
춘곤증인 줄 알았더니...식후 졸린 다른 이유?
밥을 먹으면 졸린다. 봄이 오는 길목에선 더 그렇다. 식곤증이 몰려온다. 계절적 변화도 있지만 식후 잠이 오는 이유는 여러가지. 음식 소화는 몸의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피곤하고 졸리는 이유를 알아본다.
기름지고 단 음식 = 지방과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사는 졸음을 몰고 오기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