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9세 中남아 사망… ‘중국 창궐’ 폐렴, 한국도 비상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중국에서 유행 중인 가운데, 최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에 감염된 9살 남아가 감염 후 단기간 내 사망해 국내에서도 이 질병 확산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달 9살 남자아이가 서울의 한 상급종합병원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등으로 입원 치료를
고혈압 당뇨 있다면...운동 시간 달라야 한다, 언제?
바쁜 직장인들은 건강을 위해 운동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출근 전이나 퇴근 후에 헬스장을 찾고 있는데, 사실 아침에 하는 운동과 저녁에 하는 운동은 그 효과가 다르다.
아침에 하는 운동은 ‘체지방 감소’에 제격
체지방 감소가 목적이라면 아침이나 새벽운동을 추천한다.
"더 찔 수도"…굶어서 살 빼면 안 되는 이유
예상치 못한 중요한 약속이 생겼을 때. 우리는 가장 먼저 다이어트를 떠올린다. 하지만 시간은 없고, 몸매는 마음에 들지 않아 짜증이 솟구치는 상황. 운동을 꾸준히 할 걸 후회해도 거울 앞에 모습은 답답하기만 하다. 이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굶는 다이어트’. 참을 수 없는 허기를 멈추기 위해 식
남자는 뱃살, 여자는 '이곳' 고민…어떻게 없앨까?
흔히 성별에 따라 고민하는 다이어트 부위가 다르다. 남성은 뱃살, 여성은 허벅지살에 대한 스트레스를 평생 안고가는데, 알고보니 여기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었다.
여자들의 평생 고민 ‘허벅지살’
여성들이 사춘기가 지나면서 외모에 관심을 갖게 되면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허벅지살. 날씬한 허벅지를
체온 떨어지면 살찐다? 저체온증 다스리려면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이상 떨어지고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70%까지 올라간다”는 말이 있다. 이처럼 우리 몸은 체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과로와 스트레스,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화학적약물복용으로 교감신경을 긴장해 혈류가 나빠지고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저
중국서 장기 위치 뒤바뀐 아기 급증…코로나19 백신 때문?
중국이 지난해 12월 초 갑자기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지한 후 7개월간 내장 역위증(situs inversus) 아기가 평년의 4배 넘게 진단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상하이교통대와 퉁지대 연구진은 지난 2일 발간된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에 게재된
뇌세포 1초에 4만개씩 손상...뇌졸중 되기 전 몸에서는?
우리에게 중풍으로 잘 알려진 뇌졸중. 쉽게 말해 갑자기 뇌가 망가지는 질환으로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5위에 해당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한 질병이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지면서(뇌출혈) 뇌가 손상되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
히말라야 트레킹 중 한국인 사망...고산병 위험한 경우는?
네팔에서 히말라야산맥 동부 쿰부 지역 트레킹에 나선 20대 한국인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교부는 1일 "네팔 히말라야 고산 지역의 한 숙소에서 우리 국민 한 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네팔 현지 언론은 이날 한국인이 가이드 없이 고쿄에 도착한 후 에베레스트 지역에서 사망했다고
"목소리가 왜 이러지?" 감기 아닌 암일 수도
찬 바람부는 가을이 찾아오면서 감기로 고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건조한 날씨로 인해 목감기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칼칼하고 건조하다보니 쉰 목소리가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의외로 다른 질병의 전조 증상으로 방치하면 암으로도 번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쉰 목소리가 대표적인 ‘후두
아직 젊은데 손이 '덜덜'…뇌질환 신호?
떨림은 우리 신체에 모든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손 떨림인 ‘수전증’은 명칭이 있을만큼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단순히 손 떨림인 줄 알았던 증상이 알고보면 심각한 질병을 가리키는 지표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전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병은 뭐가 있을까?
뇌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