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이 나이' 때 폭음, 뇌 쪼그라들어 (연구)
음주가 가능한 법적 나이가 될 때, 기념하기 위해 술을 진창 마신 적이 있는가? 젊을 때라도 단 한 차례의 폭음이라도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주리대 연구진은 폭음을 하는 대학생들의 뇌를 스캔한 결과 좌우 대뇌 반구 사이의 소통을 담당하는 가장 큰 백질 구조가 쪼그라
男 식단이 女보다 온실가스 더 많이 배출! (연구)
남성의 식단은 보통 여성의 식단보다 평균 41%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성이 여성보다 일반적으로 육류 섭취가 더 많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한 채식주의자가 아닌 사람의 식단은 채식주의자인 사람의 식단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평균 59% 높았다.
영국 리즈대학교 공중보
담배보다 낫다고? 전자담배도 뼈 건강 해친다 (연구)
담배를 피우면 골다공증 위험이 높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흡연은 실제로 골다공증 및 골다공성 골절(osteoporotic fracture)의 위험 요인 중 하나다. 전자담배는 어떨까? 금연을 위한 보조수단 혹은 건강한 흡연 대체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전자담배 사용도 뼈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
동안보다 중요한 젊은 뇌, 젊게사는 법 10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감소하고 인지능력이 저하되는 것을 경험하는 일은 결코 반갑지 않은 일이다. 열심히 외모를 가꿔 동안을 유지하는 것처럼 뇌를 젊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안다면 보다 젊음 다운 젊음을 느낄 수 있다. 뇌와 마음을 젊게 하는 건강한 습관, 미국 온라인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
"뭐라고?" 되묻고 잘 안 들리는데 방치하다간…,
시력이 나쁘면 안경을 써야 한다고 바로 인식하지만, 청력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청력에 문제가 생기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인지기능이 떨어져 나중에 치매 유발 위험까지 높인다는 사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미 학계에서는 청력손실이 치매 유발과 연관
젊어지려면? 약보다 음식이 낫다 (연구)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약식동원(藥食同源), 즉 좋은 음식은 약과 같은 효능을 낸다는 말이다. 음식만 잘 먹어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뜻으로, 실제로 먹는 식품의 영양이 약물보다 더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 몸의 신진대사 건강과 노화예방, 활력을 위해서는 약물이나 영
커피 마시면 1000보 더 걷는다 (연구)
좀 의아해 할 수 있겠지만,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하루에 1000보 더 걷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를 마시지 않은 그룹과 신체활동력을 비교한 결과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진은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카페인 섭취량, 움직임, 수면, 건강을 2주 동안 추적한 최초의 무작위 실험을 실시한 결과,
이런 성격 가진 사람, 심리적으로 건강하다 (연구)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긍정적이며 솔직함 등의 성격 조합을 가진 경우, 심리적으로 건강하다는 척도로 제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심리학과 웹케 블레돈 교수팀은 다양한 성격 특질을 다섯 가지 성격 모형으로 분류한 빅5(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증)를 통해 심리적 건강을 특징짓는 조합을
이유없이 근육 아프다면 비타민D 부족 (?)
우리 몸은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 인과 같은 미네랄을 흡수하는 데 비타민D를 사용한다. 또한 비타민D는 근육과 신경, 면역기능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햇빛을 쬐어 얻을 수 있고 계란이나 지방이 많은 생선, 우유나 시리얼 등 강화식품 섭취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햇빛을 충분히 쬐지 않거
그녀가 갑자기 눈물을 흘린 까닭은?
# 그녀가 갑자기 눈물을 흘린다. 안절부절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상황을 짚어본다. 아무 일도 없었다. 좀 전까지 서로 웃으며 대화를 나누던 중이었다. 내가 말 실수했나? 방금 맞장구가 너무 어색했나? 잠깐 다른 데 보고 있던 걸 오해한걸까?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이 슬픈걸까? 이 눈물의 의미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