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부츠, 멋은 있지만 종아리는 ‘비명’

날씬하고 쭉 뻗은 다리는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각선미가 빼어난 여성들은 대부분 체중 관리를 하고 운동에도 열심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굵고 튼튼해 보이는 비만 여성의 다리는 정상 체중의 여성에 비해 다리의 파워가 38%나 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기에는 힘이 있어 보이는 다리라도

“종아리를 예쁘게” 日 뒤흔든 ‘압박 스타킹’

  최근 핫팬츠, 미니스커트를 입는 이른바 ‘하의실종’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예쁜 각선미를 뽐내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장시간 서서 일하는 커리어우먼들의 다리는 매일 매일이 고통스럽다. 다리가 붓고 저리기도 하며 심하면 다리 피부에

3살 자폐 소녀에 이런 재능이.... 그림 불티

자폐 증상이 있는 세살 소녀의 그림이 1500파운드(약 260만원)에 팔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은 최근 “자폐 증상으로 미술치료를 받고 있던 영국 레스터셔 지방의 아이리스 햄쇼라는 어린이가 그린 미술작품 2점이 각각 1500파운드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보라색 푸드 대표 가지, 무더운 요즘에 ‘딱’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제철 음식인 가지가 주목받고 있다. 가지는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데 좋은 대표적인 여름철 채소다. 칼로리가 낮고 수분(94%)이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다. 몸에 좋은 보라색 푸드의 대표주자인 가지의 효능에 대해 영국의 데일리메일 보도를 중심으로 알아보자.

부인 외도를 본 뒤....섬뜩한 영화 ‘닥터’ 화제

▲ 영화 ‘닥터’에서 불륜녀 연기를 펼친 배소은의 아찔한 포즈   싸이코패스 성형외과 의사를 다룬 스릴러 영화 ‘닥터’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인의 외도를 목격한 성형외과 의사가 숨겨진 본능을 터뜨리며 복수를 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이 영화

요즘처럼 궂은 날, 우리 건강엔 어떤 영향?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남부지방 곳곳에 굵은 빗줄기가 내리고 있다. 하지만 중부지방에는 반짝 햇살이 드리우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변덕스런 날씨는 우리 몸의 정신건강을 좌우하기도 한다. 미국 건강생활잡지 프리벤션 등에 소개된 날씨와 건강에 대해 알아보자.

지구촌 뎅기열 비상... 해외여행 모기 조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뎅기열 비상이 걸렸다. 한국사람이 많이 찾는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국가에서 뎅기열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우리나라에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뎅기열이 모기에 의해 옮겨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기기피제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올해 4만3천여

안도 미키 딸 출산...아빠는 “...” 안밝혀

일본의 피겨스타 안도 미키(26)가 지난 4월 딸을 출산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일본 언론들은 1일 안도 미키가 최근 TV아사히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을 낳은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그녀는 선수생활에 대한 의욕도 강해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까지 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 안

한풀 꺾인 1일1식, 당뇨학회 안도의 한숨

최근 ‘1일 1식’, ‘간헐적 단식’ 열풍이 잦아들면서 대한당뇨병학회가 안도하고 있다. 1일 1식은 저혈당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어 당뇨병 환자가 이를 시도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학회는 1일 1식이 화제에 오르자 “당뇨병 환자

담배연기+주방 열기=? 업소 강력 금연 이유

음식점과 호프집, 커피숍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1일부터 150㎡ 이상의 업소에서 흡연이 전면 금지됐기 때문이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업소에서 담배를 피우면 흡연자와 위반업소 모두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쳤지만 여전히 업소 내에서 흡연을 하거나 재떨이를 요구하는 손님이 많은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