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천식의 날’ 행사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은 오는 15일(토) 오전 9시30분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병원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제5회 경희 천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천식, 바로 알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천식과 관련된 검사 및 상담에 이어 건강강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의 ‘통큰 인사’

오병희 신임 서울대병원장(사진)은 취임 후 첫 인사를 10일 단행했다. 서울대병원 본원 진료부원장에 김희중 교수(정형외과), 보라매병원장에는 윤강섭 전 보라매병원 진료부원장(정형외과) 그리고 분당서울대병원장에는 의료IT 전문가인 이철희 전 보라매병원장(이비인후과)을 임명했다. 이번 인사가 주목받고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 실제로 알고 보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글쓴이는 어린이집 교사인 아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는 “몸이 좋지 않았던 아내가 화장을 거의 하지 않고 출근했더니 아이들이 ‘아줌마 우리 선생님 어디 갔어요?

분당서울대병원 의료 IT 거점병원으로 거듭난다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분당서울대병원의 스마트병원 사업 주도했던 이철희 원장 임명 신임 분당서울대병원장에 세계 최초의 스마트병원 사업을 이 병원에 도입했던 벤처기업 ‘헬스커넥트’ 이철희 대표(전 보라매병원장)가 임명돼 주목을 받고 있다.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7일 분당서울대

갈증 해소, 피부 미용....오이의 신통한 효능

요즘처럼 무더위가 계속되면 야외활동이 여간 부담스럽지 않다.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면 갈증을 쉽게 느끼게 된다. 이럴 때 오이 한 개는 온 몸의 생기를 되찾아 주는 최고의 음식이 될 수 있다. 오이는 얼굴 마사지용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몸 안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는 중요한 기능도 한다. 물로 갈증

햇볕에서 얼굴 피부 지켜주는 의외의 음식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얼굴 피부에 신경쓰는 사람이 많다.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챙이 긴 모자를 써도 피부가 예전같지 않아 속상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렇다면 평소 얼굴 피부에 좋은 음식으로 몸을 변화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몇 가지 음식만 바꿔도 주름이 덜 생기고 피부가

불볕더위에 열사병 비상...자칫 생명도 위험

최근 불볕 더위가 계속되면서 ‘더위병’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더위병으로는 땀을 많이 흘려 몸의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해 생기는 열피로가 있다. 갈증, 어지럼증, 피곤을 느끼면서 온 몸의 힘이 빠지고 열이 나는 증상이 이어진다. 열피로가 심해져 몸 속의 전해질 대사에

전주 소피아병원 요실금 학술대회 개최

전북 전주 소피아 여성병원이 9일 대한산부인과학회 후원으로 서울의 유명 의사들과 국립대 의대 교수 등을 초빙해 ‘제1회 요실금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방의 병원이 전국의 쟁쟁한 명의들을 초청해 학술대회를 여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 학술대회에서는 김종덕 전 대한산부인과학회

깊어가는 여름, 약보다 몸에 좋은 아사이베리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잠깐 외출했다가 돌아왔는데도 온 몸이 땀으로 젖고 얼굴이 벌개진 사람들이 많다. 몸에 좋다는 약도 먹어봤지만 그다지 효과가 없어 불신감만 깊어지고 있다. 이럴 때는 자연 그대로의 식품으로 되돌아가는 것도 방법이다. 우리 주위에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 사실은 비문증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이 사진을 보면 현미경으로 먼지를 관찰한 듯 세균처럼 생긴 물체가 담겨있다. 글쓴이는 “자고 일어나면 시야가 사진처럼 보인다”면서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