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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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을 건강하게” 항산화 식품 5가지
식품이 빨간색, 보라색, 검정색 등의 색깔을 띠는 것은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라는 식물 색소 때문이다. 이 색소가 포함된 과일과 채소는 몸에 좋은 영양식품이 대부분이다. 안토시아닌은 세포가 늙는 것을 막는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당뇨병과 심장질환, 암의 발병률을 낮춰준다. 항산화물질을 자주 먹으
뎅기열 작년 107% 급증, 해외여행 조심
뎅기열 등 해외 여행객에 의한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법정감염병 발생현황을 분석·정리해 28일 발간한 ‘2012년도 감염병 감시연보’에 따르면 해외 여행객에 의한 뎅기열(dengue f
다이어트 필수 닭가슴살, 얼마 먹어야 하나
매스컴에 자주 나오는 유명인들의 다이어트 식단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 닭 가슴살이다. 체중감량을 위해 야채 위주로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닭 가슴살은 꼭 찾는다. 먹기에 퍽퍽하고 영양가도 없어 보이는 닭 가슴살이 왜 주목을 받을까? 이는 닭 가슴살이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해주고 살
분당서울대병원, 환자 중심 의료 IT 박차
이철희 원장<사진>이 이끄는 분당서울대병원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의료IT 전문가인 이 원장이 ‘스마트 병원’의 수장이 되면서 환자중심의 의료IT 경영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원장은 26일 취임식에서 ‘가치경영’을 경영철학으로 내세
포도 씨와 껍질에 포함된 놀라운 성분들
포도 씨와 껍질은 영양의 보고
포도는 수박과 함께 여름철 대표식품으로 손꼽힌다. 포도는 맛도 좋을 뿐 아니라 적포도주가 성인병이나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한국인들의 포도 섭취량은 선진국에 비해 많은 편이 아니다. 또 식
의료영역 갈등, 꼭 법이 가려줘야만 하나
최근 법원이 피부 레이저시술을 한 치과의사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 의사와 치과의사 간의 진료영역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치과의사들은 “이번 판결은 치과의사의 전문성 인정과 함께 국민의 건강 선택권을 위한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환영하고 있다. 반면에 의사들은 &ldq
윤기 자르르... 맛- 영양 다 살린 신개념 현미 나와
푸르메, 특수공법으로 '볶은현미' 개발
흰쌀밥처럼 윤기가 흐르면서도 현미의 풍부한 영양소를 갖춘 ‘차세대 쌀’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돼 식탁에 오른다. 농업계와 식품업계에서는 이 새로운 쌀이 ‘백미의 맛’과 ‘현미의 영양’을 함께
제철 만난 수박, 뜻밖의 효능 알고 드세요
수박은 냉장고에 넣어 차게 먹어야 제맛이 난다.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수박 한개는 갈증 해소에 그만이다. 올해는 유난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수박의 당도가 예년에 비해 더 높다고 한다. 수박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시기가 돌아온 것이다. 수박은 수분함량이 많아 소변을 잘 배출해줘 몸이 붓는 증상을
씨스타 민낯도 상큼하지만....화장은 꼭 해야
온라인에서 걸그룹 ‘씨스타의 민낯 공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스타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생얼)을 드러냈다. 이들은 1박2일 멤버 김종민이 사전 예고없이 씨스타의 연습실을 방문하자 처음에는 당황하는 기색
대한암학회장에 서현숙 이대의료원장
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대한암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 원장은 최근 열린 제39차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임돼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유방암 방사선 치료 전문의인 신임 서현숙 회장은 국내 처음으로 이대목동병원에 유방센터를 개설한 데 이어 여성암 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