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N1101 복용한 난치성 환자들 발작 53%까지 줄여줘
즉각 작용하고 오래 지속되는 뇌전증 신약 나왔다
기존 뇌전증 치료제와 메커니즘이 전혀 다른 신약이 환자들의 발작을 크게 줄여준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학협회 신경학(JAMA Neurology)》에 발표된 다국적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0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해당 신약은 캐나다에 본사를 둔 제약사 제논 파마슈티컬즈(Xen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