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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

전문가 "잘못 깨물면 치아가 다칠 수 있어"

충치유발지수 최상위 탕후루…먹으면 몇 분뒤 양치?

탕후루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어린이 치아 관리도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겉은 단단·끈적하면서 안은 당분이 높은 과일로 이뤄진 탕후루는 충치 위험이 높고 잘못 깨물었다가는 치아가 깨질 수도 있다. 아직 충치유발지수에 관해선 연구되지 않았다. 다만 탕후루는 최고 점수인 젤리에 버금가는 높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충치유발지수는 특정…

건강한 단맛 ‘대체당’ 인기…몸에 어떤 영향이?

혈당 걱정 없이 단맛을 즐길 순 없을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체당’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무설탕, 건강한 단맛을 강조한 음료와 젤리 등도 활발히 등장하고 있다. 대체당은 말 그대로 설탕을 대신할 수 있는 감미료다. 사카린나트륨, 수크랄로스, 아스파탐, 에리스리톨 등이 있다. 대체당 종류별로 단맛의 정도로 열량이 다르다.…

칫솔, 치약, 치실… 건강한 치아와 잇몸 관리법

‘오복 중 하나’라는 치아는 평생 건강의 바로미터이다. 특히 노년에는 치아에 문제가 생기면 식사도 어려워진다. 치아가 부실하면 오래 살아도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그런데 하루 세번 꼼꼼히 이빨을 닦고 관리를 했는데도, 충치와 잇몸병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칫솔질과 치약 선택에 문제가 있었는지 궁금하다. 건강한…

치아 건강을 위해 치약은 ‘조금만’

손을 자주 씻는 위생수칙이 더욱 중요해진 코로나 시대. 코와 입 등 바이러스가 유입하는 통로 역시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그렇다보니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손 씻기만 하던 사람들도 칫솔질까지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칫솔모를 전부 덮을 만큼 치약을 충분히 짠 뒤 이를 닦는데, 이런 방법으로 칫솔질을 하고…

치아, 오래 닦는 것보다 ‘정확히’ 닦는 게 중요

치아나 잇몸에 생기는 병은 칫솔질을 잘 못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칫솔질을 제대로 하려면 나에게 맞는 칫솔이나 치실 등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치과 전문의를 통해 올바른 구강 위생 용품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구강 크기, 구강질환 여부…

치약은 콩알만큼… 충치 예방법 3

충치란 치아의 단단한 부위가 썩어서 벌레 먹은 것처럼 삭은 것을 말한다. 치아는 저절로 썩지 않는다.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이 입안의 음식물 찌꺼기를 먹고 배출하는 젖산에 의해 치아의 단단한 무기질이 녹아서 생긴다. 이 세균이 뮤탄스 균인데, 우리가 먹고 남은 입안 틈새의 음식물 찌꺼기나 당분을…

아이가 삼켰다면… ‘치약’의 불편한 진실

"치약은 삼키지 않도록 조심하고 입 안을 충분히 헹구세요." 한때 치약에 들어 있는 파라벤 성분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파라벤은 세균, 효모, 곰팡이의 성장을 억제해 제품이 부패되지 않도록 돕는 보존제다. 식사 후 양치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면 보존제를 하루 2~3차례 입 안에 넣었다가 뱉어내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