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FDA, 인젝테이퍼 최초 허가...다이이찌산쿄 등 공동개발
철결핍성 빈혈 신약, 심부전 환자 처방 가능 “최초 사례”
약물의 투약용량과 부작용 부담을 개선한 철결핍성 빈혈 치료제가 등장했다. 특히, 심부전 환자에 투약이 가능한 정맥주사제로 글로벌 최초 허가를 획득해 귀추가 주목된다.
5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철분 보충치료용 정맥주사제 FCM(ferric carboxymaltose)의 허가 적응증을 심부전 환자로 대폭 확대했다.
해당 품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