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은평성모병원

스테이로드 장기 복용 피하고 정기적 골밀도 검사 필요

장 고치는 스테로이드 약물…오래 쓰면 뼈에 무슨 일?

크론병 등 염증성 장 질환을 앓는 환자의 척추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테로이드 약물을 장기간 복용하면서 합병증으로 골다공증이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은평성모병원의 연구 결과다. 2008~2018년 염증성 장 질환 환자 3만3778명과 일반인 10만1265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비교했다. 연구팀은 이들 사이의…

[메디피플 365] 유영 뇌졸중코디네이터_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갑자기 걸리면 절망···마음 달래는 ‘뇌졸중코디네이터’를 아시나요?

의료(醫療)는 의술로 병을 고치는 일을 말한다.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의료계를 형성한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을 통해 환자는 질병을 치유하고 국민건강 증진이 가능해진다.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뇌졸중코디네이터’로 일하는 유영 간호사(35)는 올해 경력이 14년차(중환자실 7년, 뇌졸중 코디네이터 7년)에 접어든…

은평성모병원 연구팀, 발달장애 아동의 생애주기 데이터 통합 관리 방향 제시

소아발달장애도 AI 플랫폼으로 관리 가능해질까?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구팀이 소아발달장애 환자의 생애주기별 특성을 지속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했다. 은평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민현 교수와 최은경 임상심리전문가팀은 국내 300여 개 의료기관에서 시행 중인 80종 이상의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검사 결과지를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하면,…

은평성모병원, 대학병원 최초 ‘감염병검사센터’ 오픈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이 국내 대학병원 중에는 처음으로 감염병검사센터를 개소했다. 은평성모병원 감염병검사센터는 진단검사의학과를 중심으로,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임상시험센터 등 병원 내 감염병 관련 모든 임상과와 부서가 참여하는 조직이다. 사스(SARS), 메르스(MERS), 코로나19 등 주기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할 때마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신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장에 최승혜 교수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제3대 병원장에 유방외과 최승혜 교수가 임명됐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최초 여성 교원 출신 병원장인 최승혜 신임 병원장의 보직 임기는 2021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1988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최 병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성바오로병원 임상과장, 연구부원장,…

은평성모 심장혈관병원 개원 1년, 심장이식 3례-수술 100례 성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심장혈관병원이 개원 1년 만에 수술, 시술, 검사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은평성모병원 심장혈관병원은 2일 오후 병원 본관 세미나실에서 권순용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심장혈관병원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심장수술 1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하고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심장혈관병원은…

은평성모병원, WHO 웨비나서 ‘코로나19 환자안전 대응전략’ 발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코로나19 환자 안전 대응전략을 전 세계 보건의료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은평성모병원 최정현 감염관리실장(감염내과 교수)은 지난 8일 WHO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환자 안전에 대한 시사점(Patient safety implications during the COVID-19…

은평성모병원 오늘 진료 재개..선별-안심진료소 운영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오늘(9일)부터 서울 서북권 대표 거점 병원으로서 진료를 다시 시작한다. 외래, 입원, 수술, 검사 정상화 준비를 모두 마쳤으며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목표다. 병원은 기존 예약 환자 및 응급환자를 중심으로 진료를 시작하며 단계적으로 외래 진료를 확대해갈 예정이다. 기존 예약 환자들이 병원을 다시 찾는데 불편함이…

은평성모병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23일까지 외래 전면 중단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환자 및 내원객의 안전을 위해 병원 전면 폐쇄와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 해당 환자는 20일 은평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PCR 검사를 받고,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오늘 오전 확진이 확인됐다. 은평성모병원은 해당 환자의 1차 검사 양성 판정 이후 병원을 전면 폐쇄하는…

은평성모병원 개원, 4월 1일 진료 시작

서울시 은평구에 신축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4월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3년간의 개원 준비로 지상 17층, 지하 7층, 808병상을 갖추고, 다학제 협진, 원데이․원스탑 진료, 중증 환자 신속 진료 시스템 등을 구현했다.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자연 속에서 태양광, 빙축열, 지축열, 빗물 등을 활용해 병원을 건축했고, 국내 대학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