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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에 고과당? 알고보면 위험한 ‘건강’ 음식들

어떤 식품이 몸에 해로운 지 혹은 그렇지 않은 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는 것은 중요하다. 식당에서 음식을 고를 때, 혹은 집에서 음식을 만들 때 되도록이면 건강한 식품과 식재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식품들은 몸에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때는 오히려 건강을 해치기도 하고,  아예 섭취하는 것 자체가…

겨울철 피부건조 예방팁 11

차가운 공기, 실내 난방, 낮은 습도, 그리고 매서운 바람. 겨울철의 모든 환경이 피부의 건조를 유발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보습이 답이다. 피부 관리 순서와 습관을 바꾸고, 적절한 제품을 사용하면 영하의 날씨에도 매끄럽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라인 닷컴’이 겨울철에 효과적인 피부건조 예방팁 11를…

아로마 테라피로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법

향기로 병을 치료하는 시대다. 아로마 테라피는 불안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갱년기 여성의 불면증이나 성기능장애 개선에도 한몫 한다는 연구도 많다.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는 아로마 테라피는 향기를 뜻하는 아로마(aroma)와 치료요법을 뜻하는 테라피(therapy)의 합성어로, 향기 치료, 향기…

코로나 19에 영양 보충제 효과 있나?

코로나 19가 유행하면서 면역력을 높인다는 영양보충제와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각종 비타민에서 생약 추출물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미국 ‘뉴욕타임스’가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다. 결론은 어떤 영양제나 식품, 민간요법도 코로나19를 예방하거나, 치료한다는 증거가 없고, 과도한 복용은 부작용만 불러온다는 것. 3월 첫 주…

피부를 지키는 샤워법

몸이 찌뿌둥할 때 따뜻한 물을 맞는 것만큼 좋은 건 없다. 그러나 잦은 샤워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어떻게 하면 개운함도 얻고, 피부도 지킬 수 있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샤워를 할 때 지켜야 할 네 가지 규칙을 정리했다. ◆ 빈도 = 샤워는 어느 정도로 자주 해야 할까? 답은 나이에 달려 있다. 아기들과 노인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은…

식초, 올리브유… 인체 무해한 친환경 세제 5

시중에 유통되는 청소 세제들은 환경은 물론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해를 끼칠 수 있다. 레몬과 식초만으로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면? 지금까지의 청소 방식을 고집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평소보다 더욱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청소 후의 냄새나 공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 친화적 세제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 식초…

일회용 티슈는 버려라! 화장 제대로 지우는 법

피곤한 날은 화장 지우는 것도 귀찮다. 물휴지처럼 뽑아 쓰는 메이크업 리무버 티슈가 인기인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런데 이 일회용 제품은 환경에 해를 끼칠뿐더러 피부에도 손상을 입힌다. 연마제가 들어 있거나, 또는 너무 성분이 강력해서 원래 피부가 함유한 유분까지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회용 메이크업 리무버 티슈를 멀리 할 것. 그래야 피부가…

겨울 피부 촉촉하게 유지하는 법

겨울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진다. 콧방울 주변에 보기 싫게 각질이 일기도 하고, 가볍게 웃었을 뿐인데 아랫입술 가운데가 투둑, 뜯어지기도 한다. 날이 춥더라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방법, 어디 없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겨울에 특히 피부가 건조한 건 바깥 기온이 내려가는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내 난방이 과한…

상처, 흉 없이 빨리 아물게 하려면

여름에는 상처가 쉽게 난다. 볕이 강해서인지 피부 트러블도 심하고, 반바지에 샌들... 몸을 내놓게 되는 계절이다 보니 넘어지고 긁히는 일도 다반사다. 여름에는 또 상처가 오래 가는 느낌이다. 남들에게 훤히 보이니 신경이 쓰여서 그럴 수도 있고, 매일 샤워를 해야 하니 쓰리고 불편해서일 수도 있다. 어떻게 해야 상처를 빨리, 그리고 흔적 없이 치료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