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다리로 서거나 꼬고 앉으면 척추-골반이...

비대칭 체형 만드는 생활습관 출퇴근 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짝다리로 서 있거나 한 쪽으로 기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많다.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을 때나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에도 이런 자세를 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짝다리를 짚을 경우 몸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

이소룡 처럼? 전 백두장사 박영배 사망

2006년 부정맥으로 은퇴 세 차례나 백두장사를 차지한 박영배가 지난 22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향년 31세. 고인은 울산대를 졸업한 2003년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에 입단, 2006년 제천장사대회와 기장추석장사대회에서 잇달아 백두장사에 등극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

혼인 늘어도 출생아 9개월째 줄어

이혼·사망자 증가 정부의 보육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출생아 수가 9개월 연속 감소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9월 인구동향 및 10월 국내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9월 출생아는 3만72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500명(10.8%) 감소했다. 신생아 수는 올 들어 1월부터 9월까지

따뜻한 물 그리운 계절, 올바른 반신-족욕법

노약자·성인병 환자에게 효과적 추운 날씨에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피로와 스트레스가 한순간에 사라질 것만 같다. 하지만 무조건 뜨거운 물에 뛰어든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목적에 따라 목욕법을 달리해야 한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미지근한 물에 목욕을 하는 게 좋다. 격렬한 운동을 한 뒤

찬바람에 두드러기가...겨울철 피부 불청객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다. 겨울철에는 대기 중 수분 함량이 절대 부족해 피부에 트러블을 일어나는 일이 많다. ‘강한피부과’ 자료를 토대로 건조하고 추운 겨울철에 피부를 괴롭히는 3가지 불청객과 그 대처법을 알아봤다. ◆한랭 두드러기=두드러기의 일종인 한랭 성 두드러기는 날씨가 추워지면 기승을

성대 박윤수 교수 고관절학회 새 회장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박윤수 교수가 지난 15일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2013년도 제28차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고관절학회는 올해 33년째를 맞는 대한정형외과 분과학회로서 430여명의 회원이 정기학술대회, 소위원회 심포지엄, 연수강좌

어지럽고 안 들리고... 나도 메니에르병?

물이나 철분 부족할 때도… 메니에르병이라는 생소한 질병이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어지럼증과 청력 저하, 귀 울림 등의 증상이 동시에 발현되는 이 병이 최근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니에르병의 원인은 귀 속 기관의 감염, 면역 이상, 알레르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현재까지 정

‘꼭 먹어야 할 제철 음식’ 튀겨 먹진 마세요

  오메가-3 성분 파괴 최근 인터넷에서 전문가들이 소개한 겨울에 꼭 먹어야 할 제철음식 4가지가 화제가 됐다. 전문가들은 이 4가지로 꼬막과 과메기, 도미, 양미리 등 해산물을 꼽았다. 제철음식이라 싱싱하고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들이다. 전문가들은 이 음식들을 생으로 먹거나 말리거나 찜이나

근육까지... 사과가 건강에 좋은 6번째 이유

  껍질째 먹으면 근육강화 사과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여러 가지 연구결과, 사과는 건강에 좋은 5가지 주요한 이유가 있다. 그 첫 번째는 유방암과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것이다. 사과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인 펙틴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유익한 지방산을 증가시키고 붉은색 사과

무서운 고구마 검은무늬병...가축 조심

  식욕 감퇴·호흡장애 등 유발 고구마 검은무늬병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고구마 검은무늬병이란 검은 반점이 어린모, 줄기 등에서부터 생겨나는 것으로 이 반점이 점차 커져 이파리 색이 누렇게 변하는 현상이다. 이 병에 걸린 고구마를 사료로 사용하면 가축이 식욕 감퇴, 호흡장애, 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