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소식가' 산다라박의 반전 몸매

39kg 산다라박 "소식가의 반전 몸매?"...소식하는 사람, 대식가와 뭐가 다른가 보니

2NE1 출신 산다라박이 시스루 무대의상으로 깜짝 놀랄 볼륨감을 선보였다. 산다라박은 23일 자신의 SNS에 “자카르타 준비됐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무대 의상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몸매를 완벽하게 드러내는 시스루 드레스와 과감한 디테일로 눈길을 끌었다. 키 160cm 정도에 체중 39kg으로 알려진 산다라박은 이번 사진에서…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동시에 치료받는 사람 233만명

“고지혈증·당뇨병·고혈압 다 있는 사람 너무 많아”...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당뇨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이미 걸렸다면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합병증이 생기면 눈 및 발 이상, 혈관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발의 감각이 없어지는 당뇨병 말초신경병증을 예로 들어보자. 발에 상처가 생겨도 아프지 않아서 방치하기 쉽다. 요즘 유행하는 맨발 걷기가 위험한 이유다. 가장 위험한 것은 심장-뇌혈관병 위험이 커지는…

밤에 잠 못 들 때? 눈 굴리기로 해결 꿀팁 화제...눈을 위로 굴리는 행위가 신체의 수면-각성 주기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잠 못들 때, 눈 '이렇게' 하라!"...2번 이상 하면 잠에 빠진다고?

평소 잠이 들지 않아 고통스럽다면 오늘 밤부터 잠자리에 들어 눈을 굴려보자.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잠을 들게 하는 새로운 해결법이 제시돼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웰니스 전문가 헤더 고든 박사는 자신의 틱톡에서 '눈 굴리기' 방법을 소개했다. 26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이 영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불면증…

남성에게만 찾아오는 희귀 질환, 페이로니병의 모든 것

4050대 男 '그곳' 휘어져 있다?...성생활 힘들다는데, 곧게 펼 수 있을까?

페이로니병(Peyronie's Disease)은 음경이 비정상적으로 구부러지는 질환으로, 성인 남성의 약 0.5%가 이 병을 겪는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매년 6만5000에서 12만 명의 남성이 새로 진단받을 정도로, 생각보다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특히 40~50대 남성에게서 주로 발병하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성생활과 심리적 건강에 심각한…

[박창범 닥터To닥터]

염증수치 높은데 항생제 안 준 의사, 업무상 과실 있나?

의사가 진료를 하다 보면 발열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흔히 보게 된다. 이렇게 열이 나는 원인은 세균성 감염인 경우도 있지만 바이러스성 감염도 있다. 또한 진균(곰팡이)감염, 결핵이나 악성종양, 류마티스질환 등 여러 질환들도 열이 날 수 있다. 발열원인을 찾지 않거나 못한 상태에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을 경험적 항생제 사용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생리때마다 통증과 출혈 심했는데 의사들 무시...여러번 유산됐음에도 흔한 일이다 치부해 결국 아이를 가질 수 없게된 30세 여성의 사연

"의사들 '이 병' 15년간 방치"...유산만 8회, 결국 불임된 30세女, 무슨 일?

15년간 '심한 생리통'을 겪고 있었음에도 병원에서 별 이상 없다고 방치하다 8번의 유산을 경험한 후 자궁내막증을 진단받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영국 스카버러에 사는 소피 번튼(30)은 첫 생리를 시작한 13세부터 극심한 생리통과 과다출혈로 고통받아 왔다. 학교를 결석해야 할 정도였으며, 15세 때 처음 의사를 찾아…

나이 들면 엉덩이 근육 자연 감소... 온몸 건강과 직결

“엉덩이 왜 이렇게 처졌나”... 일상에서 가장 나쁜 생활 습관은?

우연히 전신 거울을 통해 내 뒷모습을 보는 순간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다. “왜 이렇게 처졌나...” 중년이 넘었다고 해도 내 자신이 무안할 정도다. 그동안 얼굴 주름에는 신경 써왔지만 ‘뒤태 관리’에는 소홀했던 것이다. 엉덩이 근육은 온몸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몸의 중심을 잡아주고 당뇨병 등 질병 예방-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갈수록…

[셀럽헬스] 최준희 비포 에프터 사진 방출

" 96kg나 나갔어?" 47kg된 최준희...살 빼기 전 사진 공개, 얼마나 달라졌나 보니

최준희(21)가 최근 다이어트를 독려하며 과거 살이 빠지기 전의 모습들과 현재 관리된 모습을 비포 에프터 사진으로 공개했다.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게 언제의 나를 사랑하냐고 물으시냐면 바로 지금, 마지막인 날인 것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과거 사진들과 현재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루푸스병…

체중에만 신경 쓸게 아니라 건강한 식사와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해야

비쩍 마른 사람은 무조건 건강할까?...체중 관련 오해와 진실

체질량지수(BMI)는 몸무게(kg)를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것으로 보통 BMI 25 이상을 비만으로 분류한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성인의 BMI 25 기준 비만율은 2014년 31.5%에서 2022년 37.2%로 증가했다. 체중은 미용 상의 문제만이 아니라 건강과도 연관이 있다. 특히 복부비만은 대사 증후군 위험 인자로 다양한 만성 질환의…

WHO 권장 하루 당분 적정 섭취량은 25g(6티스푼)~36g(9티스푼)

“과일도 적당히 먹어야”...뜻밖에 당 많은 과일 vs 적은 과일

과일은 건강을 위해 자주 먹어야 할 식품이다. 과일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일에는 당분도 들어있다. 과일에 따라 당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과일에 얼마만큼의 당이 들어있는지 알고 먹는 양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성인 하루 당분 적정 섭취량은 여성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