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의료재단, 부산대 허정 교수에 '인당의학상'
올해 ‘인당의학상’은 부산대병원 허정 교수(내과학교실), ‘인당젊은연구자상’은 양산부산대병원 여혜주 기금조교수(내과학교실)에 돌아갔다.
인당의료재단 정흥태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은 부산대 의학연구원이 17일 롯데호텔부산 아스토룸에서 개최한 ‘2024 올해의 연구자상 시상식’에서 이들 교수에 상장과 함께 상금 1천만원과 5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정흥태 이사장은 여기서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의학 인재들이 창의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시민을 위한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