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한방병원 윤현민 교수, 새 병원장에
동의의료원 한방병원 윤현민 교수가 지난 1일 제10대 병원장에 취임했다.
부산 동의대 한의대 출신으로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대한침구학회 부회장, 부산시한의사협회 학술이사, 대한약침학회 편집위원장, 한의사 국가고시 출제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병원 안면신경마비센터장이기도 하다.
윤 병원장은 8일 “동의의료원의 양·한방 협진 진료를 통해 경쟁력 있는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