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 헌혈증 1만장 기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지회장 박동호)가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에 헌혈증 1만장을 기부했다.
백혈병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 등으로 치료 받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환우를 돕고, 수혈 비용 감면이 필요한 저소득 환자들을 위한 것.
지난 25일 해운대백병원에서 열린 ‘헌혈증 전달식’에는 박동호 부산지회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정연기 사무국장, 김성수 병원장<세번째>과 정미란 파트장(사회사업실)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