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료 동아대대신병원, 간호관리 1등급
의료기관인증평가원으로부터 '재활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동아대대신병원(병원장 김기림)이 이번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간호관리료 차등제' 1등급도 받았다.
간호관리료 차등제란 입원 환자 대비 간호사 인력 확보에 따라 1~7등급으로 나눈다. 간호 서비스에 대한 평가 지표다.
500평 규모 재활치료실을 기반으로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해온 동아대대신병원은 재활의학과 이외에도 신장내과, 신경과 전문의도 상주, 혈액투석 등 각종 질환군과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자군까지 치료가 가능하다.
재활병원과 요양병원 개념을 융합, 동아대병원에서 치료한 급성기환자와 중증환자에 대한 사후연계관리 서비스도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