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날씨의 불금엔!
아침에서 수도권에서부터 비 그치기 시작합니다. 낮에 대부분 그치지만 공기가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중국에서 미세먼지 들어오는데다가, 옹이에 마디랄까요, 고비사막과 내몽골 부근에서 일어난 황사 일부가 서풍을 타고 한반도에 영향 끼칠 수 있다는 한국환경공단의 예보.
주말에 공기 시나브로 깨끗해질 가능성 있으므로, 아직은 비 그쳤다고 바깥에서 땀 흘리며 운동하기엔 이릅니다. 기다릴 줄 아는 것도 건강의 지름길!
아침 최저 4~13도, 낮 최고 9~16도로 수은주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죠? 오늘은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일일이 맞서지 말고 집에서 푹 쉬는 것도 좋을 듯. TGIF! Thank God It's Friday! ‘불금(불타는 금요일)’이라고 무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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