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의 남편은 남해금산의 돌같은 남자일까?
[이성주의 건강편지]돌 속의 사랑
차영의 남편은 남해금산의 돌같은 남자일까?
한 여자 돌 속에 묻혀 있었네
그 남자의 사랑이 정말 남해금산 바닷물 속 조약돌에 갇힌 사랑일까요? 현실에 현실을 찾다가 안주한, 막장 드라마의 조연이 아니기를 빕니다. 현실의 세계에서 남해 금산 푸른 바닷물 속에 잠긴, 아름다운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사랑을 새기는 명언들
오늘의 음악
오늘은 사랑의 음악 네 곡을 준비했습니다. 다비드 오이스트라흐가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을 연주합니다. 양희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과 송창식의 ‘사랑이야’가 이어집니다. 양희은 씨는 지금은 ‘달변의 MC’로 변했지만, 이 노래 들으면 가수로서 참 훌륭했구나! 느끼게 됩니다. 오지 오스본의 애절한 절창이 가슴속을 파고드는, 블랙 사바스의 ‘She’s Gone’이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 사랑의 슬픔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듣기]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양희은] [듣기]
♫ 사랑이야 [송창식] [듣기]
♫ She's Gone [블랙 사바스]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