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울산 심야약국, 4곳으로 늘어난다

대부분의 약국이 문을 닫은 심야에도 약을 살 수 있는 울산 공공심야약국이 새해부턴 4곳으로 늘어난다.  울산 남구 2곳, 중구 1곳, 울주군 1곳 등이다. 이들 모두 새벽 1시까지 문을 연다.

이 제도는 지난 2019년 울산시가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를 제정하면서 시작됐다. 올해 4월부턴 ‘약사법’ 이 개정되면서 공공심야약국에 국비로 운영비를 지원하는 길도 열렸다.

새해부터 울산 심야약국, 4곳으로 늘어난다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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