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제약, ‘제25회 경기벤처기업인의 날’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한방의 대중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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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익수제약 대표(오른쪽)가 경기 우수 벤처기업 시상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익수제약]
익수제약은 최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24년 제25회 경기벤처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2024년 경기 우수 벤처기업’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벤처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우수 벤처기업의 대표와 근로자, 동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익수제약의 정용진 대표는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자로 선정돼 이날 시상식 무대에 올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익수제약은 1970년부터 54년간 한방생약제제를 전문으로 연구 개발 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익수공진단’, ‘용표 우황청심원’, ‘취어스액’등 의약품과 ‘익수보감 오향’, ‘익수보감 오자’ 등 한방생약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한방 제약을 현대에 맞도록 개발하며 한방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익수제약 관계자는 “어려운 업계 환경속에서도 꾸준하게 연구개발(R&D) 투자와 기술 개발을 소홀히 하지 않은 경영자의 철학과 운영 방침이 이런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한방제약업계의 발전과 소비자 건강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진 익수제약 대표는 “오늘의 수상은 회사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한방제약사로써 건강에 대한 가치를 잃지 않고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 ESG 경영 등 사회 전반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천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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