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병원에서 25일 '간의 날' 공개강좌

대한간학회 부울경지회(지회장 신정우)가 제25회 '간(肝)의 날'을 맞아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2층 대강당에서 시민 공개강좌를 연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황상연 과장(소화기내과)은 ‘간암’을, 해운대백병원 허내윤 교수(소화기내과)는 ‘만성 간질환’을 주제로 강의한다.

특히 기장군 보건소는 병원 1층 로비에서 혈압, 구강, 스트레스 검사와 함께 금연 및 절주 캠페인을 벌인다. 또 대한간학회는 C형 간염 바이러스 자가키트 검사를 무료 제공한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데, 선착순 100명은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동남권원자력병원에서 25일 '간의 날' 공개강좌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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