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 '대한뇌졸중학회 모범인증병원'에
창원한마음병원이 대한뇌졸중학회 ‘모범인증병원’에 선정됐다.
대한뇌졸중학회는 2018년부터 뇌졸중 환자에 관한 표준 진료 및 환자 관리 체계, 뇌졸중집중치료실 운영 등 뇌졸중센터의 기준에 부합하는 병원에 ‘인증’을 부여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현재 재관류 치료가 가능한 뇌졸중센터를 포함해 총 86개 뇌졸중센터를 인증했다.
이번 인증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도 창원한마음병원이 최우수 등급 ‘1등급’을 획득한 것도 한몫을 했다.
신경과 하윤석 교수는 26일 “창원한마음병원 뇌졸중센터 및 집중치료실은 신속한 치료로 후유 장애를 최소화하며, 완치율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뇌졸중 치료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