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간호학과, 헌혈증 150매 창원한마음병원 기증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강기노 교수와 하트세이버 봉사단원들이 그동안 모아온 헌혈증 150매를 창원한마음병원에 기증했다.

강 교수는 지난 13일, 창원한마음병원을 들러 “십시일반 모은 헌혈증을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고 뜻깊게 사용해달라”고 했다. 이에 한마음의료원 하창훈 의료원장은 “전국적으로 헌혈 수급이 어려운 때에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이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귀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겠다”고 인사했다.

[사진=창원한마음병원]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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