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혈당 심전도 연속측정 서비스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 건강증진센터가 12일, 웨어러블(wearable) 연속심전도 측정 서비스를 시작했다. 패치형 기계를 검진자의 왼쪽 가슴 위에 부착한 상태로 평소와 똑같이 생활을 하면서 사흘 연속으로 심전도 값을 측정하는 장치. 이를 통해 15가지의 부정맥 발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날부터 카카오헬스케어의 AI 기반 ‘파스타’를 이용한 연속혈당측정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