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부민병원, 병동 모두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이 이달부터 전체 6개 병동 모두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감염 및 소음 문제를 줄여 환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서비스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며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어,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